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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일이 일이 아니라 취미 취급을 받게 만드는 데에는 헐값에 불만 없이 일하시는 겉으로만 쿨한 디자이너들이 큰 일 하고 계신데 그분들만 모르는 듯. 그 돈으론 절대로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사람들은 디자인을 포기하게 되고 그 중 대부분은 여성이라는 점이 빡치는 오늘 밤...
노키즈존 자체를 인정 한다면 당연히 노키즈존 목록 공유도 인정해야함. 소비자측도 이게 안 되는 곳이라고 알아서 피해가니.. 애들 데리고 식당 검색해서 갔는데 대문까지 가서 노키즈존이면 어쩌라고..
[제대로 홍보/RT부탁] 안녕하세요? "2019년 한국 그래픽디자인계 임원 성비는 어떨까?🤔"를 진행중입니다. 회사에 디자인 팀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 DM으로 간단히 자기소개 보내주시면 방법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응답 결과는 이곳 👉goo.gl/VV9uRA 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는 3월 6일, <기존의 개념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을 주제로 발뮤다 CEO 테라오 겐의 강연을 진행합니다. 2월 25일(월)까지 RT해주신 분들 중 추첨으로 10분을 초청합니다. (2월 26일 DM으로 개별 연락. DM수신이 힘든 경우 초청 취소) 자세한 개최 내용은 이어지는 타래로 확인해 주세요!
우리는 약간 더 나은 안전을 담보받으며 그것으로 고작 아파트의 자산가치를 올리고, 정작 더욱 중요한 것을 잃어가고 있지 않은가 싶은 것이다. goo.gl/pBDZNU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뉴몰든은 남과 북 주민들이 한데 부대끼며 살아가는 공간이다. 남한 사람과 북한 주민들은 일상에서 만날 때 어떤 모습일까. 그곳에서 공존을 위한 단서를 봤다. goo.gl/84xXtV
“저는 주먹밥 하나 먹고 하루 17시간 일하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입니다” insight.co.kr/news/166256 “원씨가 일하는 터미널에는 10톤 화물 트럭이 하루에 8대~12대가 들어온다. 트럭 한 대당 적게는 몇 백개, 많게는 3천 개 이상의 물건이 실려있다. 1시에서 두시께 끝나는 이 분류 작업은 무임이다”
“@Lunaawindy: @chinablue9 RT @CuriousPaul: 울면서 만들었습니다. 세월호 사태에 개발자가 할 수 있었던 것. heycongress.org"” 응답하라 국회의원 프로그램이랍니다.
제주4.3의 넋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건축학개론>을 제작한 명필름 심재명 대표님(@shimjaemyung)이 <지슬> 상영에 초대합니다. 성함, 수량(1매 혹은 2매)을 담아 멘션주세요. 9일(화) 오후 5시 30분 선착순 100분 #인디스페이스
RT @pakjee8299: 방송을 보다가 도저히 집에 있을 수 없어서 개표소에 왔어요. 일반인도 서명만 하면 참관할 수 있어요. http://t.co/56bEZkBh
내 발목을 붙잡는 숱한 일들이나 내 발에 채이는 돌들.. 이것들이 걸림돌이 되느냐 디딤돌리 되느냐는 모두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 | UCAN Korea korea.ucanews.com/2012/09/10/fea…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찌져진다는 속담의 주인공인 붉은머리오목눈이입니다. 어미가 새끼 사랑이 지극합니다. http://t.co/W5wNRqTb
"개인은 일생에서 서너번 이상 좌절할 수 있다. 이에 기초해 사회안전망을 만들어야한다. 절망에서 벗어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절망범죄를 막는 길이다."(최원규 전북대 교수)
한겨레가 칼부림 범인의 딱한 처지를 계속 보도하는 건 그를 편들기 위함이 아닙니다. 살인미수범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가 극단으로 내몰렸던 경쟁사회의 비정함은 우리 사회가 함께 개선해야 할 현실입니다.
'절망범죄' 대책에 대해 정부는 경찰력을 최대한 투입하겠다고 했고 대통령은 내년 예산에 반영하라고 말했다. 그게 해법은 아닌것 같다. 살다가 실패해 낭떠러지로 떨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오를수 있는 '역동적 복지국가'가 해답 아닐까?
RT @mindgood: "배달원들이 엘리베이터를 쓰기 때문에 새벽에 교회에 가거나 출근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다"... "침팬지도 비웃을 은마아파트의 경고문" j.mp/P7Gxsx 추천할 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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