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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리젠트 호텔 라이칭힌. 미슐랭 투스타. 뷰 좋고 느끼할수도 있는 광동요리를 깔끔하게 잘 풀어내서 서양 클라이언트들에게도 반응이 좋았다. 서비스와 맛 메뉴등이 포시즌스 룽킹힌이랑 좀 유사한데 예약은 쉬워서 급 접대용으로 좋은 선택.
홍콩 리젠트 호텔. 인터컨티넨탈때가 더 좋았던것 같다. 공간적 한계가 있는 객실에 너무 많은 요소를 넣어서 홍콩스럽긴하지만 불편하다. 하지만 뷰만큼은 홍콩에서 제일 멋지지 않을까. 클럽라운지의 세심한 배려와 직원들의 친절함도 홍콩 최고 수준.
홍콩 더델스. 예전만 못하단 말이 많아서 긴장하고 방문 했다. 요리는 여전하고 딤섬은 평이.매장에서 직접 빚는 수제딤섬을 곳이 홍콩섬에는 이제 별로 없고 냉동 완제품 찌기만 해서 파는데가 대부분인데 냉동기술 발달로 그 맛이 상향되다보니 이곳같은 수제 딤섬 가격 만족도가 떨어지는게 아닐까.
선생님 저요. 제빌여…😭🙏😭🙏
영원같던 전시회가 끝났다. 태풍과 새로운 팀워크의 불협이 엉켜서 평소보다 더 괴로웠지만 결국 일은 시작하면 끝이나는법이다. 올해도 그렇다. 겅식적으로 2024년 영업 활동은 끝이다. 드디어 오프.
오늘밤부터 내일아침까지 약 10시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지고 그후 주말까지는 하루에 4,3시간밖에 잘수없는 스케쥴이 이어지는데도 자기가 아깝고 원통해서 뭔가 재밌는걸 하고싶은데 막상 기력이 딸려 그저 본 영상만 또돌려보면서 이도저도 아닌 시간을 보내고 있는디 이게 또 디게 달달하다 이거예요
서로 바빠 일년만에 전시회장서 스치듯 딱 오분 만나고 껴안고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 미팅가는 도중이 친구가 보낸 메세지ㅋ살쪘을땐 보자마자 너 왜이렇게 살쪘나며 고나리질하고 쪼오끔 빠지니 바로 많이먹으라고 하는 13년지기 친구.동북아 녀성들에게 정말 살이란 무엇일까.억겁의 카르마인가 ㅋ
놔야지 찾을수있고 보내야지 다른걸 얻을수있는데 놓으면 잃어버릴것 같고 보내면 다음이 없을것 같은건 어릴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그래도 이제는 알지. 여기에 놓고 새로 찾으러 가야지.
힘든 일정이라 조금 무리해서 좋은 호텔에서 몇일 지낸다. 빅토리아 항만을 내려다볼수있는 멋진 뷰가 황홀한데도 한편으론 왜 리버뷰 오션뷰 주거가 우울증을 불러온다는지도 알겠다. 일마치고 들어와서 넘실대는 바다를 내려다 보면 세상살이가 좀 허무하게 느껴지는것 같다. 왜일까.
중국계 갑님이랑 만모사원에 다녀왔다. 사업하는 친구와 나를 위해 사업번창 향을 하나 올리고 왔다. 갑님이 뭐 빌었냐 해서 부자되게 해달라고요. 그랬더니 ‘걱정마 너는 완전 두꺼비 상이라 부자 될거야. 두꺼비상 아시안은 무조건이거든’ 해서 기쁜데 슬펐다. Frog도 아니고 Toad래..
우울사고와 과로, 거지같은 갑님과 싸우며 번돈으로 부모님 내년초에 유럽여행 보내드린다. 아들보다 늘 덜아픈 손가락이던 딸이 부모 비즈니스 태워 유럽구경시켜줄수 있는건 그 딸이 꺾이고 도망가고싶을때마다 어쨌든 다시 일어나 울면서도 개같이 살아낸덕이다.그런 나새끼 정말 장하고 대견하다.
하다가 급 배고파서 혼자 스키야키 사먹음.응 그 작은 종지로 퍼내고 퍼내고 개같이 번돈으로 소고기 사먹고 다니니까 핑계대지말고 일해~ 해피엔딩 해피엔딩
바쁘고 아픈와중에 친구의 추천으로 앉아보지도 못하고 주문한 에어론이 왔다.여섯평 원룸, 이케아의 만 오천원짜리 플라스틱 의자와 책상,으로 시작랬는데 딱 십년만에 허먼밀러로 갈아탄셈이다. 운이 좋았고 또 열심히 했다. 장하다 나새끼. 아까우니 보증기간 끝날때까지만 현역으로 버텨보자🫡
이제 진짜 막판인데 놀랍도록 아무것도 완성되지않았고 오늘은 갑님이 골프치는데 따라가서 골프칠줄 모르는 나는 애꿎은 잔디만 괜히 밟다왔다. 이래도 되나 이번시즌은 그래서 어떻게 되는걸까. 이렇게 몇날 밤샌다고 버려진 시간들을 따라 잡아 반똑이라도 멀쩡한 사업 제안을 할수있을까.
다정한 친구에게 이른 생일 선물을 받았다. 천식으로 고생하는 자기 아이도 효과 봤다며 보내준 비싼 가습기. 일 따라 다니느라 주변에도 스스로에게도 소홀하게 사는 내가 그나마 사람꼴을 하며 사는건 고마운 사람들의 살뜰한 챙김때문이다. 고맙습니다. 제가 앞으로 더 잘할께요.
매 시즌이 버겁지만 매해 마지막 시즌은 준비와 접대가 반드시 겹치는 일정이라 체력적으로 너무 고되다.낮엔 접대가고 밤엔 시즌 준비하느라 잠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사회성이 고갈된다. 개큰 무리를 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다보면 올해 마지막 전시가 오고 그 뒤엔 적당히 긴 휴가가 있다. 버텨야지.
올해 막 제안 피티를 작성하면서 아 못하겠다 정말 이젠 더 나올게 없다 하면서 질질짜던 와중에 친구가 보내준 링크를 읽고 다시 랩탑을 켰다. 그래. 다들 그냥 죽겠어도 하는거다. 뭐 딴길 있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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