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_tokyo Profile picture

js

@js_tokyo

텍스타일 디자이너. 사랑하는이의 아내. 쓰레기 줄이는 삶. 丁寧に生きる事。

Similar User
사진가 김용관 photo

@archilife802

pina photo

@pinacrostic

_혜윰 photo

@ottzzom

minwoo photo

@minwoo

Bluehumming🎗 photo

@milk0647

도자 photo

@nihsmontg

Rainy Day photo

@rainy_day94

fionasse photo

@fionasse

미국고모 photo

@ttbbgomo

올라해 HolaHye🎗️ photo

@ilovehye

K in your book photo

@belleorchid_

𝚜 𝚘 𝚗 𝚐 𝟸 🍑 photo

@sukosibaka1224

maumdoc photo

@maum_doc

Park, J.Y photo

@jynirage

MATO photo

@sosweet1120

본질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일치를. 비 본질적인 것에 있어서는 자유를. 모든것에 사랑을.

Tweet Image 1
Tweet Image 2
Tweet Image 3
Tweet Image 4

큰 덩치로 옆에 꼭 붙어 앉으려는 녀석. 너의 온기를 느껴.

Tweet Image 1
Tweet Image 2
Tweet Image 3

js Reposted

도깨비사의 한일일력 2025. 올해도 덕분에 준비를 끝내고 12월 2일(월)까지 텀블벅에서 후원자 분 모집중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tumblbug.com/kjcalendar2025

Tweet Image 1
Tweet Image 2
Tweet Image 3
Tweet Image 4

험한 주말을 보냈다. 하늘로 간 친구의 생일이었고 마음이 울적했고.가을을 대신 보겠노라며 멘도시노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로 뛰어든 사슴을 치었다. 차 안의 모든 에어백이 다 터지고 고속도로에 뒹구는 우리 차 파편들. 경찰에 신고하고 갓길에서 오돌오돌 두시간을 떨었다.


흐린 가을하늘.

Tweet Image 1
Tweet Image 2
Tweet Image 3

그냥 미국도 이제 다 된거야.. 이기적인 나라가 되겠다고 당당히 선언한다. 전 세계가 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어떻게 이래…어떻게든 그래.


레몬. 생강. 시나몬을 끓인다. 곧 집 안 가득 향긋해 지겠지. 소파 위에 담요를 깔고 나는 겨울잠을 자고 싶다.

Tweet Image 1

오늘의 포도밭. 나태주 시인의 말처럼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왔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들이다. 아름다운 계절이 가기전에 보고픈 친구에게 편지를 써야지.


아침을 여는 기도를 하며 단풍이 들어가는 포도밭을 늑대와 함께 산책했다.

Tweet Image 1
Tweet Image 2

산책하다 발견한 미래로 통하는 문.

Tweet Image 1

앞으로 나란히도 못하게 꼭꼭

Tweet Image 1
Tweet Image 2

바람 불면 해골이 굴러다니는 동네

Tweet Image 1
Tweet Image 2
Tweet Image 3
Tweet Image 4

그래. 우리 서로 몸을 붙이고 온기를 나누고픈 계절이지.

Tweet Image 1

내말이. 🤭

Tweet Image 1

사랑이 눈 머는 것이라면 우정은 눈 감아주는 것이다. 😌 이호선 교수님 명언. 오래된 와인처럼 함께 숙성되고 싶은 친구야. 안녕하니.

Tweet Image 1
Tweet Image 2
Tweet Image 3
Tweet Image 4

집으로 돌아가는 달. 어쩌면 새로 출근하는 달.

Tweet Image 1

저것좀 봐. 달이 너무 밝아. 마당에 UFO가 온것 같네. 남편: 우와. 반짝이는 보석같다. 눈 뜨자마자 둘이 창에 붙어 이런 대화를 한다.

Tweet Image 1

모두 안녕하자는 약속.

Tweet Image 1
Tweet Image 2

동네 곳곳에 귀신과 해골이 가득한 계절.

Tweet Image 1
Tweet Image 2
Tweet Image 3
Tweet Image 4

Loading...

Something went wrong.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