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bs4 Profile picture

김나영

@kfbs4

문학공부합니다. 그랑블루입니다. 콩자입니다. 🐨

Similar User
진은영 photo

@dicht1

허연 photo

@heoyeonism

송승언 photo

@blanknoose

이민하 photo

@_InAGaddaDaVida

우다영 photo

@ggoolda

민쟁 photo

@blackinana

권민경 photo

@nunkiforu

송승환 photo

@flankguard

미옷 photo

@whence1923

young ju lee photo

@oistrak3

304낭독회 photo

@304recital

박시하 photo

@lrumr

전영규 photo

@jyg0211

김겨울 photo

@wintersoundbook

백민석 photo

@awesome_ass

김나영 Reposted

네. 자주 웃겠습니다.

Tweet Image 1

김나영 Reposted

영어권 방송 몇개 빠르게 봤더니 모두 윤석열 탄핵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게 그 거침없음이 놀라우면서도 아주 바람직하다 Impeachment: 탄핵 Impeached : 탄핵되다


김나영 Reposted

현수막두 엄청 컬러풀하고 하나하나 다이뻐ㅠㅠ… 논산가서 하나하나 다보고싶다 ㅠㅠㅠ 현생 ㅜㅜㅜ

Tweet Image 1

김나영 Reposted

저도 거의 아줌마지만

Tweet Image 1
Tweet Image 2
Tweet Image 3

트위터 파란새 어디 갔어??


오랜만에 탐라 구경하다가 자주 멈칫한다.. 이렇게 다른 세상이구나 내가 잘 모르고 있구나 싶고 그래서 너무 별로인 이 트위터를 벗어날 수가 없구나 싶고..


자꾸만 내가 가본 적도 없는 곳에서 로그인 시도가 있었다는 알람이 온다. 페북에 이어 트위터도 떠날 때가 되었나봉가.


여전히 일기를 쓰지 않는다. 좀전엔 국외발신으로 트위터 인증코드 문자가 왔다. 덕분에 오랜만에 트위터 왔다갑니다.


2023년에는 일기를 쓸 것이야.


김나영 Reposted

할머니를 보내고 하루내내 멍했어. 우리도 언젠가 나이가 들면 아름다운 과거와 아픈 현실이 사이를 오가며 살겠지 싶어서. 그때 약국이 안바빠서 다행이었다 생각해. 그오지랖은 너무 한가해서 발동된 것이었을 뿐, 혼빠지게 바쁜 날엔 사람을 2초 쳐다본 적도 없어. 친절은 선의보다 여유더라.


김나영 Reposted

그리고 애들 화나 있거나 마음 상해 있는데 직접적으로 너 지금 내가 이렇게 해서 화났냐? 이렇게 물어보지 마세요 사과 할 거면 걍 내가 이렇게 해서 미안해 하고 말하라고 물어보지 말라고 애들도 어른이 나보다 힘 세고 그래서 위협적인 거 다 알아서 곤란해한다고...


김나영 Reposted

이 말이 맞는 게. 당장에 여유가 있으면 배달음식 덜 먹어도 되고. 똑같이 소분해 뭐 쟁여둘 일 생겨도 일회용기 포장해서 비싸게 파는 거 안 사고 직접 소분하고 재활용할 수 있어. 옷 관리도 더 쉽고, 충동구매도 줄고, 시간 여유 생기니 차도 좀 덜 타고, 생활용품 리필 채우러 가기도 좋아...

일하는 시간 줄이지 않으면 기후 위기 해결 못해요. 바쁘고 힘들면, 삶 안에 '기후'라는 단어를 무게감 있게 준거점으로 설정할 수 없어요. 플라스틱 안 쓰는 캠페인보다, 여유롭게 휴식하고 장보고 요리하고 뒷정리하고 멍 때릴 수 있는 시간을 개인이 가지면 별다른 결심 없이도 쓰레기가 줄지요.



김나영 Reposted

정신 건강에 있어 중요한 건 ‘지금, 여기’에 머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과거에 머물러있는 마음은 우울해지고, 너무 먼 미래에 사로잡혀있는 마음은 불안해집니다.


김나영 Reposted

호박벌을 연구한 과학자들의 결론 : 호박벌은 신체구조상 날 수 없으나, 너무 열심히 날려고 하기 때문에 날 수 있다.

호박벌 생각난다 과학적으로 신체상 못난다는데 호박벌 본인은 그걸 생까고 그냥 난다고 하던거

Tweet Image 1


김나영 Reposted

지금부터 저지른 악덕은 죽을 때까지 기억난다 <서른 살, 진은영>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로”


김나영 Reposted

🔊 <한겨레>는 10일 본사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나영 Reposted

Itaewon tragedy: 11 written records of 112 emergency police report calls that night have been released, from 6:30 pm to just a couple minutes before what authorities have been referring to as the time the "accident" happened -- 10:15pm. I am translating them here. Thread:


김나영 Reposted

'고통받는 이들을 불쌍하게 여기는 대신 그 고통 앞에서 수치심을 느껴라' (니체) 우리가 마음껏 가엾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은, 고통받는 이들의 상황에 우리 자신이 아무런 책임도 없다고 생각할 때뿐이다. 그런데 그날 이후로 우리는 그렇게 느낄 수가 없다.


Loading...

Something went wrong.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