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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로 배우덕질하는 곳 (2차도 팜) 고거전 성인뒷계 @geuleolsud6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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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분들은 픽션의 작품이라고 늘 못 땅땅 박아놓고 덕질하고 있슴다.. 나는 슬기로운 어른이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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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인 규부장님 (애인 앞에서) 사적인 규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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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D연합회 이달의PD상 TV지역부분에서 KBS대구<왕산 허위>수상, TV드라마부분에서는 MBC<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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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에 대한 기억 잃은 김숙흥 하지만 양규가 사실 내가 네 연인이다, 하면 얼굴 새빨개져서 예? 예? 예? 정말입니까? 아니 어떻... 어떻게 공처럼 고운 분을 제가 꼬셨단 말입니까? 하고 몸 베베 꼬아댐 기억 잃어도 첫눈에 반할 것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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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텔라쌤하고 얘기한 거 중에 전생을 기억하는 흥, 기억못하는 규 이거 너무 좋네요.. 그들이 환생하기 직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직접 기억은 못해도 꿈으로 전생을 보는 규는 그게 자신의 전생임을 인지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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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는 숲향이나 바람향이 어울리지만 음인 규는 매화향도 잘 어울림. 그래서 본인 향을 가리려 하고, 그런 규를 위해 향낭을 선물한 흥이가 내 안의 공식(?) 설정. 규에게 잘 어울리는 숲향이나 바람향의 향낭을 선물해준 흥이. 물론, 때로 향낭보다 규의 향이 더 짙어질때면 흥이의 향으로 덮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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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가 숙흥을 떠올리거나 바라볼 때의 그 따스함이 참 좋아. 이 사람이 저 어린 친구를 정말로 마음깊이 아끼는구나 하는 것이 느껴지거든.. 어쩌면 숙흥이 아버지를 잃은 후 가장 그립고 고프던 것을 양규가 채워준 것 같기도 해. 단단하고 따뜻하게 자신을 감싸고 지켜봐주는 어른의 애정어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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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전 직전 손가락도 제대로 굽히지 못할 정도로 상했던 손이기에 살짝만 쓸려도 아팠을텐데 갑옷에 아무렇지 않게 닦아내던 도순검사.. 애전에서 돌아와서 치료 받고 겨우 손을 쓸수 있게 됐을 무렵 흉터는 더 깊이 남았을테고 그 흉은 수시로 규를 애전 한복판으로 데려가 규를 괴롭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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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없이 친구먹은 배우 본체들 생각하니 드라마에선 연하, 원작에선 연상이었지만 (내맘대로) 부하-상사 관계이면서 동갑내기인 성규 생각하기


모두에게 귀감이 될만큼 흠잡을 곳 하나없는 사람이 자기 아들뻘 어린 사내와 눈이 맞아버리게 된 킁규가 참 좋다


규는 차분한 생머리일것 같아서 너무 좋음. 여유있을때는 신경써서 머리손질도 정성껏 했을것 같지. 한쪽으로 머리 늘어뜨리곤 동백유 먹여 차분히 빗질하는 모습 상상하면 너무 좋아🥺 반면에 철없는 호랭이는 늘 머리 엉켜서 끙끙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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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흥이 6회 전투씬... 좋아함,,,, 새삼 정말 몸을 잘 쓰는구나 싶어서. 몸으로 하는 건 다 잘하는 우리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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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주탈환 전 곽주탈환 후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형님 보던 눈빛이 제 여인 보는 듯하고 어린놈 보던 눈빛이 제 사내 보는 듯한 눈빛이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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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생존이프 완전 맛있는데요ㅜ 상원수 강감찬 부원수 양규 중갑기병부대 좌우익 리더 숙흥 종현.. 젊은애들 진짜 결이 달라서 안맞아서 허구헌날 킹킹컹컹대다가도 전투 들어가면 날아다닐거고. 끝나면 종현은 바로 영감님한테 가서 상한 데 없는지 수발들고 킁은 형님!!! 하고 한달음에 가서


그럼에도 이사람의 약한면모를 목격하는 순간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강렬한 욕망을 느끼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서사 완성임

내가 양규를 좋아하는 이유는 장수답지 않은 부드러움이 있으나 본질은 절대 꺾이지 않는 강인함이 있다는건데 대부분의 왼들도 (주로 🐯🐻) 그런 규를 가장 좋아할것이라는게 참 좋아 그렇기에 자기말을 지지리 안들어도 허허 웃고 마는거겠죠



내가 양규를 좋아하는 이유는 장수답지 않은 부드러움이 있으나 본질은 절대 꺾이지 않는 강인함이 있다는건데 대부분의 왼들도 (주로 🐯🐻) 그런 규를 가장 좋아할것이라는게 참 좋아 그렇기에 자기말을 지지리 안들어도 허허 웃고 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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