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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과 해외 돌아다니다 이혼 요구하는 늙은 부인에게 재산 빼앗기기 싫어서 장학재단 설립한 영감님이 사망. 자신의 사업체와 거래하면 6개월 어음 발행하고 자신의 사채 업체에서 깡하게 만들어 거래처 착취했던 이 영감이 돌아가시자 세상에 없는 천사 영감으로 언론이 도배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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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이상한 수입 금지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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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 먹고 다른 건 다 못해도 가습기 살균제랑 세월호 진상규명은 국회에서 했어야 했다. 이건 협치의 대상도 아님. 무조건 더민당에서 했어야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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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잘사는 세상 만들려 한 죄로 때려맞은 벌금 4440만원을 모금합니다. "한국 사회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요구한 죄, 저상버스 설치를 요구한 죄, 장애노인의 활동지원서비스 유지를 요구한 죄, 장애여성의 성폭력 방지를 구한 죄, 장애인의 인권침해조사를 요구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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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 청정 제주에서 벌어진 일> ⠀ 오늘 새벽, 청정지역 제주 해역에 수 없이 많은 색색의 풍선이 날아올랐습니다. 웃고 떠들며 기쁜 새해를 기원하며 날려 보낸 색색의 풍선들. 말릴 새도 없이 어처구니없고 어리석은 행위가 저질러지고 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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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전 오늘은 이스라엘의 군사점령에 맞선 팔레스타인의 대규모 민중봉기였던 1987년 인티파다(봉기)의 시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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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which attacked us this day in 1941, built "comfort stations" for its soldiers all over Asia. In my latest, I argue that the US military and former Japanese collaborators in the South Korean gov't privatized Japan's system around US bases in the ROK. newrepublic.com/article/15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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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규명 이제 시작입니다.” 수원역 환승 대기 중,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광고판이 눈에 확 들어온다. 더는 피해자와 유가족이 눈물과 한숨으로 이 밤을 지새우지 않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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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일을 꾸준하고 성실하게 쌓아온 분들이 내는, 일명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는 사람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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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는 보통 5일 이상 지속되고, PMS 기간도 최소 5일 이상에 배란통이 있는 사람도 있고 주기가 28일 이하로 짧거나 불규칙해서 한 달에 두 번 생리를 할 수도 있는 건데 남자들은 이런 걸 모르겠지. 좀더 폭넓게 교육하고 한층 더 개방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 '그날' 같은 표현은 지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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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심신 해치지만 자발적 고독은 필요하다. 혼자만의 시간이 인간관계와 자신감, 창의력에 도움 주고 감정조절로 역경 이기게 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번아웃 막고 자기 일상과 주변 관계 정돈 계기도 된다. 남 시선 의식 마라. 카페 독서라도 좋으니 내게 시공간을 주라 nytimes.com/2019/10/28/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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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루틴(routine)이란 단어를 처음 배웠다. 루틴은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지고 있었다. ‘판에 박힌’ 일과나 ‘지루한’ 일상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우유(커피)를 마시고 공부(일)하고 점심 먹고 공부(일)하고 하교(퇴근)하는 것. 이제는 이 규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다. 루틴이 심신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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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지 않은 도움은 주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깨닫는다. 내가 받아보니 전혀 고맙지가 않고 원치 않은 마음의 짐을 나에게 안기는 것이 달갑지가 않다. 예전엔 남에게 먼저 도움을 주는 편이었는데, 내 친절함과 사려 깊음에 스스로 감탄하기 위해 혹은 남을 통제하기 위한 욕망도 숨겨져 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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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자존감을 위해서는 나를 더더 좋아하려고 애쓰기보다 반대로 나에 대한 관심을 줄여야 한다. '내가' 뭘 어쨌고 사람들이 '나한테' 어떻게 했고, 저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등등 모든 걸 나 필터로 해석하지 않을 것.” news.v.daum.net/v/201908100600… 예술가들에게도 필요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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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력을 믿지 마라. 우리는 환경에 적응하도록 돼 있다. 의지에 영향을 주는 숱한 변수들을 통제하는 게 중요하다. 깨어있는 시간의 평균 43%가 습관적인 활동에 소요된다. 무심코 반복한다. 좋은 습관 만들려면 자극과 보상을, 끊고 싶은 습관 길목에는 장애물을 설치하라. newyorker.com/magazine/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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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인이 집안일을 꽤 잘하고 시키는 것도 고분고분 하는 편이지만 난 늘 은은한 스트레스를 느껴왔는데 어제 이걸 보고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했다. 동거인한테 이 기사 읽으라고 시켰더니 고분고분 읽더니 오늘 아침부터 일을 찾아서 하기 시작..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다만news.khan.kr/dg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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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본 내가 무엇보다 슬펐던 것은 기사에 달린 댓글 수였다. 우리는 32살 젊은 노동자가 생일날 일하다 죽은 것이 더이상 뉴스거리가 되지 못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런 것에 익숙해지고 싶지 않았다. news.v.daum.net/v/2019102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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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아무리 규모가 작은 공공도서관일지라도 기본 인력이 관장(사서)+성인 사서+아동 사서+청소년 사서(아동 담당사서가 겸직하기)+부서별 사서 보조들로 구성. 모두 정규직이. 필요에 따라 참고 서비스 업무를 지원할 비정규직 사서나 사서 보조를 채용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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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료(스키마치료)와 진료를 봐주시는 제 주치의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을 공유합니다. 나의 마음-사고 구조가 어떤 식으로 자동화되어 고통을 반복하게 만드는지 들여다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내게 힘듦을 주는 스키마를 “덫”으로 비유해 풀어가고 있어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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