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봉 Challenge!
@pjh000202아들바보 / 함께 하고픈 이와의 술한잔, 적당한 돈, 건강, 사랑, 여행, 캠핑, 영화 / 신중론자 but 일을 시작하면 전광석화&치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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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속 20주년 휴가를 신혼여행때 못 간 해외로 가기로 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 근데 내가 제일 신났다~^^ http://t.co/8nsHIT8SVF
기반이 약한리더는 조직변화와 혁신보다는 기존세력과의 타협으로 현상유지를 통해 保身하려한다. 타협은 발전적 시도과정에서 필요한 것인데..
부끄러운 사람들이 함께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정의와 선함까지는 아니더라도 이해관계로 이합집산하여 세력화하는 조직에 희망은 무엇인가? 절이 싫으면 승려가 떠나야한다는데...
12년전 군단비서실팀으로 함께 한 공관조리병이 직접 가게를 오픈해서 찾아갔는데 왠지 대박 날 느낌~ 군생활때 경험이 30대 사장님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하네요^^ http://t.co/9QAYXIK1jw
오래된 친구 두녀석과의 늦은 밤 전화통화, 그렇게 바쁜것도 아닌데 서로 잠시 잊고 살았지만 자주 본것 처럼 반갑고 정겹다. 나도 그 술자리에 끼고 싶네 칭구야~~~!
교육의 3/4이 지난 지금, 시험준비를 많이 한 것은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반면에 망쳤다고 생각한 것은 성적이 잘 나왔다. 이런 경우 뭘 믿어야 하나? 헷갈린다...
전체 교육의 반이 지난 오늘, 발음 교관들로부터 영어로 된 상과 부상을 받았다. 잘 해서가 아니라 열심히 해서^^; 근데 기분은 정말 좋다. 이런 상은 처음이야~~~ http://t.co/ufBr7nVufy
경호원이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피하기 보단 본능적으로 경호인원을 보호 하듯이, 군인은 조국과 국민이 위험에 처하면 목숨을 걸고 지킨다. 그게 존재의 이유다! 안타까운 순간에 그런 사람들이 곁에 있었다면 이런 비극이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ㅠㅠ
24주라는 긴 여정의 1/4이 지났다. 처음 보단 훨씬 좋아졌지만 아직 뚜렷하지 않다. 하지만 왠지 모를 자신감과 궁금증은 계속 생겨난다.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의 기를 받아 영어를 잡아보자! http://t.co/pesbUrVAGQ
1년간 업무지원 후 떠난 사람을 원래 업무를 해야할 자기들과 집단구성해서 불이익이 가게 했다. 이건 평가자의 잘못이 아닌 계획을 만든 실무자의 잘못! 의의 제기를 할 수있지만 구제방법은 없다. 상급기관이 이러면 안되는데... 더이상의 피해가 없었지길~
3주차 교육중 한권의 책을 배우면서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빨리 체계를 잡아야 할 껀데~^^ http://t.co/rofWcyPCsu
국방부에 파견 온지 1년 가까이 되면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나기전 오랜 선배, 친구이면서 같은 군복을 입은 전우와 간단한 술자리를 하며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각자 임무에 바빠서 시간을 쉽게 못냈지만 마음만은 같았다. 이런게 사는 맛인데~^^;
우리와 혈맹 관계인 터키 군인팀과의 친선 축구, 짧은 기간 준비하면서 피곤도 했지만 새롭고 재미있다. 이번에 알게 된 터키 원사급 부관님과 함께 초청한다네~~^^ http://t.co/Uk9yZJuL6y
미8군 군악대 미군들과의 식사자리, 약간의 알콜 덕분인지 예전 보단 말을 더 많이 했다. 진작에 좀더 할껄 이라는 아쉬움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나만의 위로를 되새기면 나의 변화된 2014년 8월말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제대로 함 해보자!!!
퇴근길 버스 여기사님, 정류장마다 직접 밝은 목소리로 안내를 한다. 손님은 그냥 무반응 속의 하차... 내가 내릴때 기사님께 '감사합니다'라고 하자 기사님이 미소를 띄며 '네~' 하신다. 이어서 내리는 분들도 각자 한마디씩 해피바이러스의 무한전파^^
훈련도 전쟁도 승리를 위해선 순간순간 주어진 여건속에 최대한 적절하게 휴식를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쉬는것도 훈련인걸 모르고 무조건 기계처럼 돌리고 정신력으로 이겨내라고 하면 뭘 하기도 전에 지쳐버리고 사기도 떨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내가 아닌 다른 분을 위해 기도한다. 나의 멘토이신 합리적이고 명확하며 게다가 야전적인...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고 분명 잘 될꺼라는 생각과 바램을 가져본다~
행동은 하지않고 단지 손자병법과 공자, 맹자 등의 좋은 말씀만 읽고 바라보거나 추천하는 이와,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 조건반사적으로 달려나가는 이! 국민은 누구를 원할까? 투자의 이유는 그 이상의 유형/무형의 가치를 발휘하길 바라고 하는건데...
18세기 프랑스 국민들이 굶주림에 허덕일때 여왕 마리앙투아네트는 "빵이 없다고? 그럼 과자나 케잌을 먹으면 되잖아"라는 말로 국민의 분노를 사, 프랑스시민혁명으로 인해 남편과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현실을 전혀 모르는 무책임함이 얼마나 무서운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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