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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말도 차별받는 당사자들이 조금씩 발전하는 사회를 보며 희망을 가질 때 얘기하는 걸텐데 요즘은 저 말을 소수자들 패는데나 쓰는 것 아님? 어딜 감히 한꺼번에 얻으려고 하느냐! 지금 죽이지는 않는 것에 감사해라! 하면서
금메달 딴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협회의 불합리한 운영에 대해 작심발언했는데 협회 관계자가 내놓은 입장 '한의사 보내줬는데 톱스타병 걸렸냐'며 돌려까는 중
This is Layla. After six years being the bat dog for the Clearwater Threshers, she's officially retiring. At Friday night's game, the 13-year-old moseyed out to home plate to pick up her final bat. 14/10 happy retirement, Layla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학생들 입에 밥이 들어가기까지 얼마나 고된 노동이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분야를 속속들이 지옥으로 만드는 ‘민원’들이 있는지. 아이도 없고 일 할 사람도 없어야 끝나는 걸까.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조리실무사 1만4천여 명이 퇴직했습니다. 특히 자발적 퇴사자 비율이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겨레21>은 이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한 과밀 초등학교와 한 과밀 고등학교에서 조리실무사 일일 대체근로자로 일하며 현장을 체험 관찰했습니다. h21.hani.co.kr/arti/society/s…
한국국민들 약간 번아웃 상태임. 박근혜 탄핵 이후에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자 우리의 노력은 다 무엇인가 같은 생각에 빠졌는데 윤석열은 지나칠 정도로 너무 못함. 그래서 보수도 진보도 모두 힘이 빠진 듯. 우리는 마 국운이 기운 것 같다... 문재인 정권 때의 반일 같은 것도 할 여력이 없음.
혹자는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를 보고 놀러 가다 죽었다고 개소리를 하는데, 진짜 놀다 죽은 사람은 궁정동 안가에서 외국산 위스키 들이키며 양 옆으로 연예인과 대학생을 끼고 있다가 총 맞아 죽은 박정희지. 누구는 그런 독재자를 수십년째 추앙하고 있으니 지겹다 못해 역겹다.
그리스 국무장관은 “(동성 결혼은) 이미 일어난 일로, 사회는 의회의 허락 없이도 변화하고 발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이 너무 좋다… 사회는 의회의 허락 없이도 변화하고 발전한다.
총선에 영향 준다고 KBS가 세월호 특집 다큐를 4월이 아닌 6월에 방영한단다. 정치에 영향을 주지 않겠다는 탈정치의 명분으로 정권에 아세하는 가장 악의적인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 m.khan.co.kr/culture/cultur…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인쇄업체 300곳 '어쩌나' 패닉 v.daum.net/v/202402041821… 우리나라가 대체 언제까지 사람 목숨장사, 손가락,손 날려먹는 몸장사 해서 살아야 하는거냐 막장도 아니고 멀쩡히 돌아가는 공장이 비숙련자 뽑아다 목숨장사 한다는걸 세계10위권 선진국이 변명이라고 하는거냐?
"대통령실은 김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방송사와 신년대담 형식으로 인터뷰를 하며 입장을 밝히는 방식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방송사는 KBS가 유력하다." 독재자 질문 + 개똥씹은 표정 똑같이 재현 기대합니다
윤 대통령은 기자들이 직접 질문하는 기자회견보다는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설명하는 방안을 고려하게 된 계기는 김 여사 논란 대응 방식을 놓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충돌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news.khan.kr/UxS1
“대단히 감사합니다만, 저는 당신의 영감 거리가 아니랍니다.” “사실, 이 몸에서 오랫동안 살았기에 저는 이 몸을 좋아합니다. 이 몸은 필요한 일들을 할 수 있고, 여러분들처럼 그 능력을 최대한 이용하도록 배워왔습니다. 그리고 그 것은 저 사진속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차칸개보다가 우리집오니까 너무...모노노케히메개다ㅠㅠ...집도착하자마자 밀쓰달력들어있는 쇼핑백뺏어가더니 안에들어있던 나무받침대꺼내서 혼자 던지기놀이하고있음...
밀스만난후기. 진짜착하구얌전하구 조용하고 밥먹는데 기웃거리기만한다...너무차칸개ㅠㅠㅠㅠ 어떻게이렇게 차분하고 착한강아지가!! 간식빨리먹고싶으면 발동동거림 으악 귀염사
"우리가 싸워서 지하철에 엘리베이터도 만들고, 저상버스도 만들었는데, 생각해 보니 그렇게 따지면 번 돈이 3~4조가 넘더라. 우리가 그 돈을 22년을 싸워서 만들었다. 단지 내 주머니에 안 들어왔을 뿐이지. 우리가 싸워서 이 세상에 준 선물이 얼마냐. 자랑스럽지 않니?" lovehateclub.com/outside-parkky…
보수정권이 광기의 보수유튜버들을 양성해낸 결과 아니겠나. 잘 싸운다고 미친 사람들에게 훈장을 줘대니 가장 미친 사람이 저런 짓을 하는 것 아님? 그리고 야당을 정치의 동반자가 아니라 어떻게든 뿌리 뽑아야 할 적이라고 만들었으니 극단적인 자가 준동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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