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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전체를 봐야한다니까
앞으로 젊은 남자 직원은 그 자체로 리스크가 될 거임. 글로벌 트렌드에는 한참 뒤쳐져 있고 극우 혐오 사상에 매몰되어 있어서, 돌발적으로 집단에 손해를 입힐 사고를 칠 가능성이 농후함. 며칠 전엔 뭔 학교 연극에서 남교사가 무고죄 운운하는 대본을 냈다잖아. 이런 일이 점점 늘어날 거임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내 중국어 안내방송이 과도하다’는 민원에 답하며 “중국인은 2명 이상 모이면 시끄럽고 소란을 피우는 빌런들(악당들)이 종종 발생된다”는 혐오 발언을 했다가 비판이 커지자 사과했습니다. hani.co.kr/arti/society/s…
ㅇㅇ 당연함 워마드 운영자가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선캠프 출신이니까 심지어 이준석이랑 안면 튼 사이기도 함
개인적으로는 일베저장소가 뉴스를 타며 본격적으로 악명을 떨치게 된 이후인 2016~19년 즈음, 메갈리아와 워마드에서 미러링이랍시고 이기야노체 갖다 쓴 것도 국정원 손길이 닿은 걸 거라고 의심하고 있다.
제작진 진짜 악의적이다ㅋㅋ 앞 말은 번역 자막도 안써놓고 기계가 아니라는 말만 자극적으로 보이게 편집한거봐 ; 심지어 저 친구는 이미 붙어서 합격자 자리에 있던 친구고, 눈앞에 쓰러질것 같은 연습생들 보고 대신 이의제기 한거였음
그냥 나라 전체가 일베화된 것 같다. 혐오가 일상이라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 그리고 애초에 누가 공적인 답변에서 ‘빌런들이 발생된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평생 읽은 활자라곤 웹툰밖에 없는 사람처럼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내 중국어 안내방송이 과도하다’는 민원에 답하며 “중국인은 2명 이상 모이면 시끄럽고 소란을 피우는 빌런들(악당들)이 종종 발생된다”는 혐오 발언을 했다가 비판이 커지자 사과했습니다. hani.co.kr/arti/society/s…
20곡 연속으로 춤출 수 있는 능력이 그렇게 중요하면 뭐하러 서바이벌을 함 폐활량 재서 데뷔시키면 되겠네.. 정당하게 문제제기한 사람을 오히려 이상한 사람, 폐 끼치는 사람 만드는 게 K조직문화의 정수다 ㅅㅂ
노무현+코알라 이 사진 나는 일베한남이 만든줄 알았는데 MB정부때 국정원에서 만든거였음.. ㅈㄴ충격 ㅁㅊ;; 뭔 개소리임? 싶겠지만 놀랍게도 대법원 판결 자료입니다 영상봐보셈
방송을 너무 모르시는듯.. 하다못해 뉴스 생중계마저도 준비된 대본이 있음. 자기 이름 걸고 하는 토크쇼에서 저는 암것도 몰라요^^가 말이 되나.. 걍 하는 얘기지.
지난번에 유재석이 방송에서 얘기했는데요 자기는 출연에 일절 관여를 안 한대요. . . 그래서 지난번 유퀴즈에서 윤석열 나왔을때도 몰라서 놀랬고 당황했지만 결국 욕은 유재석이 다 먹었죠
아니, 프랑스 회사에서 이런 짓을 한단 말인가?!하고 놀라 확인하니 프랑스에 있는 한국회사ㅋ
전장연 시위는 서울에 있는 사람 전체 안전문자로 뿌리더니 이런 사고는 트위터에서 알게 만드네? 무려 서울 도심 동대문 역에서 불이 났는데? 서울메트로 한심한 놈들아
공공기관이 이런 답변을 한다고? 믿기지가 않네 담당자야 일배충이라고 쳐도 결재선은 다 죽었나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내 중국어 안내방송이 과도하다’는 민원에 답하며 “중국인은 2명 이상 모이면 시끄럽고 소란을 피우는 빌런들(악당들)이 종종 발생된다”는 혐오 발언을 했다가 비판이 커지자 사과했습니다. hani.co.kr/arti/society/s…
나도 우리 집 앞에 있는 데가 역사 200년 넘고 세계 각지에서 유학생 오고 학비 학기당 70만원이고 그런 대학 나와서 대충 취업했을 때 여름 휴가 두 달 보장에다 매일 오후 4시에 퇴근했으면 우리 집 앞에 있는 대학 갔음.
난 오히려 유럽애들만나고 충격받았는데...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북유럽 몇개국가 애들과 중국에서 언어배우면서 나랑 다른 미국에서 온 애들과 좀 대화하며 시간을 보냈던 때가 있는데 유럽애들은진짜로 그냥 집옆에 있는 대학 아무거나 가더라;;
zzzzzzzzㅋ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 용어로 투영(projection)이라고 하죠 ㅋㅋ SPC에서 불매 운동 번질 때 파업 중인 노조한테 원하는 게 뭐냐고 물어봐서, 노조가 의뭉스럽게 몇 년 동안 얘기한 요구 사항을 다시 읊어줬더니 그거 말고 "진짜"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는 얘기가 생각남.
멘트도 걍 정해줄게요 자신이 없다면 외우세요 사장님 이거 얼마예요? 만원이요~ 아 만원... 포인트: 가비의 말안되는 발언에 대답하는 슬픔이 피디같은 목소리로 힘없이 아 만원...이라고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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