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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방금 친구가 말해줬는데 생리할때 밑이 빠지는 것 같은 통증이 생리대 흡수력때문에 그런거래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니까 흡수력이 강하면 통증 유발할 수 있는게 맞다고 함 ㅈㄴ풍혈을 밑에 달고다녔던거임
ADHD 환자를 대부분 산만하거나 끈기가 부족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하는데요… ADHD는 뇌 신경계의 균형이 깨져 강박이나 불안, 우울, 알러지, 비염, 어지럼증, 감각과민 등 다양한 동반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 정말 복합적인 뇌장애 랍니다… 저는 매일 덜 마른 양말을 신은 채 출근하는 느낌이 들어요
2년전 이맘때쯤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그때도 아픈 사람 짱 많고 내가 여기서 제일 건강한것 같아서 송구스러운 맘이었는데(심지어 난 골든타임 안에 수술해야하는 환자였는데도) 지금쯤 발 동동거리며 수술을 기다리고 있을 환자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다
비판은 쉽고 대안제시는 어렵다
커뮤니티 서비스 만들지 마세요, 어차피 실패합니다 yozm.wishket.com/magazine/detai… 많은 회사들이 '우리 서비스는 이용자도 많고 충성도도 높으니 커뮤니티 기능을 만들면 사람들이 많이 써주겠지' 라던가 '게시판 몇 개 만들고 적립금이나 쿠폰 좀 뿌리면 사람들이 글을 써주겠지?' 나이브한 생각을 한다.
그러니 우리는 민폐를 끼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고, 동시에 우리가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것을 항상 인지해야 하며, 상대방이 나에게 민폐를 끼쳐도 어느 정도는 너그러이 넘어가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국 바닥 청소를 할 때마다 느껴. 절대 민폐 안 끼친다는 사람들도 다 어딘가에 머리카락을 흘리잖아. 흘릴 머리가 없어도 안 좋은 향기를 남기기도 하고 신발에 묻혀온 껌을 자기도 모른채 바닥에 다 바르기도 하고. 사람은 각자 인식하는 것보다는 민폐를 끼치고 사는게 아닐까 싶은거지.
소비재업계 마케터에서 테크업계로 오고나서 한순간에 진골에서 서민된 낙차감 느낌....ㅋㅋㅋㅋㅋㅋㅋ
Rt) 근데 생각보다... 마케팅이나 브랜딩 직군 하나도 포함 안 시키고 시작하는 IT 서비스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창업 초기 팀은 돈도 많이 없고 사람도 구하기 힘들어서 진짜 딱 필요한 개발이나 디자인(이것도 요새는 외주로 뺌), 기획 정도만 데리고 가던.. 어느정도 커져야 그때 마케터 뽑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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