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로하
@myhero565서퍼, 시인, 여행산문집 만나지 않은 것보다 만난 것이 더 좋았다, 팟캐스트 강진영의 시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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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게나. 주변에서 누가 서핑을 배우고 싶다고 하면, 내가 하는 말은 딱 하나라네. 모든 게 달라질 수 있으니 조심하게.” -앨런C.위즈베커<In search of captain zero>
여러분 이 이벤트 많이 참여해주세요. 도서관에서 성평등도서를 지켜주세요. 지지 않는 방법은 이쪽도 목소리를 크게 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ㅠㅠ twitter.com/yemin_library/… #유해도서_아니고_필독도서
📚성평등도서를 지켜주세요📚 공공도서관을 상대로 벌이는 악성민원😡에 대항하여 성평등도서를 대출, 신청, 구입한 인증샷을 #유해도서_아니고_필독도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해 주세요. 동참해주신 분들께는 8/15(화) 추첨을 통해 작은 🎁을 보내드립니다!
여기에 제 책 '걸스토크-사춘기라면서 정작 말해주지 않는 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유는 놀랍게도 '콘돔 사용 권장'입니다.
21세기 분서갱유 대한민국. '충남지역 보수성향 학부모단체'가 금서 목록을 만들어 국민의힘 도지사와 도의원들이 동참하여 해당 도서를 폐기하는 중입니다. 목록에는 미국의 유명 여성 대법관 긴즈버그 대법관의 '나는 반대한다'와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 그림책 '꽃할머니'가 포함되었습니다.
인천시가 7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19회 인천여성영화제의 상영작을 검열, 상영작 수정을 요청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예산 0원으로 영화제를 치러야 하는 위기에 처한 #인천여성영화제 널리 널리 퍼뜨려주시길 (자세한 경과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blog.naver.com/wffii/22313075…
고통의 극한을 찾아간 이들에 대해 읽으면 지금 내 고통을 참는 것쯤은 작은 일이 아닐까 하여 <희박한 공기 속으로>를 완독하고 걷기 위해 나왔다. 나는 감히 가볼 수 없는 8,000미터 이상의 세계를 떠올려 본다. 어떤 마음으로 오르고, 어떤 마음으로 남게 되었는지 걸으며 생각한다.
걸어서 바다에 왔지. 파도가 보고 싶어서. 들어가지 못해도 파도는 오는 것만으로도 무언가를 가져다 줘. 바다를 보며 울컥하고 예측하지 못하는 곳으로 흘러가는 것들을 생각한다. 그렇지 룰루.
디즈니인어공주실사판을 봤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육체적 고통을 잠시 잊을 수 있었다. 바다 세계도, 에리얼도, 에릭의 목소리도, 우르슐라의 빨판도, 노래들도. 어릴 때 심취했던 비극적 결말이 아닌 것도. 에리얼의 열망과 웃음과 몸놀림을 넋놓고 바라보다가 눈물을 흘렸던 것을 기록해두고 싶다.
실사판 《인어공주》 배경이 카리브해로 정해지면서, 플라운더의 모델도 카리브해 서식 물고기로 정해진 것 같습니다. 상사줄자돔(Sergeant major/Pintano)이라는 물고기래요. 실제 모델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 눈이 커요. 플라운더 캐스팅 그럴싸하다고 생각합니다. en.m.wikipedia.org/wiki/Sergeant_…
김연경 효과로 여자배부 관중수는 38% 나 증가했고, 반면 남자배구는 34%하락 했다고 함. 그런데 샐러리캡: 여자배구 28억, 남자배구 58억. 연봉상한제: 여자배구 존재(김연경이 받을 수 있는 최고연봉 7억5000만원). 심지어 남자부는 연봉상한제도 없음. 이런게 차별이지. v.daum.net/v/202304132115…
〈기생충〉 최우식 배우는 경력이 훨씬 많은 조여정 배우보다 높은 출연료를 받았다. 래퍼 이영지는 경연에서 우승을 해도 더 증명할 것을 요구받는다. 영화와 음악을 하는 비남성 창작자로서, 〈3개의 얼굴들〉 마르지예 이야기는 먼 나라 일로 느껴지지 않는다. _신승은 ildaro.com/9576
바쁜 3월이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여성의날. 교사를 위한 계기교육 활동 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왜 여성의 날만 있어요?” 라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고민하여 예문을 만들어보았습다. 많은 학교와 교실에 닿을 수 있게 널리 퍼뜨려주세요! #세계여성의날
따뜻한 물에 몸을 푹 담그고 나왔다 얼어버린 위장이 풀리는 기분이다 어젯밤에는 시를 쓰는 꿈을 꾸었다 좋은 문장을 썼다고 느꼈는데 눈을 뜨고도 문장이 기억났다 항상 희미해지던 것과는 달리
선하고 친절한 사람에게는 선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이 좋다 관계 속에서 우위에 서려고 날 선 말을 웃으며 뱉는 사람은 멀리하고 싶다
통역기로 번역된 늑대의 대답은 이랬다. "날짜란걸 정해서 태어난 날을 기억하는건 인간의 방식이야. 우리는 그렇게 태어난 날을 기억하지 않아. 태어난 날에 있었던 가장 아름다운 것들을 기억하고 그게 있는 날이 우리의 생일이야."
배꼽 주변이 땅땅하고 아픈 증상은 양약을 일주일 이상 먹어도 낫지 않는데 한의원가서 침맞고 배뜸들이면 사르르 풀어진다. 뭉친 소화기 근육이 풀리는 거란다. 난생 처음 보약도 지어본다. 소화기 튼튼하게 하는 약. 술과 커피와 담배가 하고 싶어. 체력 회복해서 퇴근 후에도 작업하고 싶어.
출근 길도 로디가 바람에 휘청휘청, 퇴근 길에 검정 비닐이 날아와서 앞 유리창을 스쳐 가는데 큰 새가 유리창에 머리 박으러 날아오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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