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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봇 없음을 아쉬워하며 시작한 응원 봇. 구병모 작가님이 쓰신 문장을 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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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회 서울 독립영화제 < 아가미 > 상영 “오공무한대” 라는 슬로건 아래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열리는 서울 독립영화제에서 <아가미>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아가미 #안재훈 #구병모 #서울독립영화제 #애니메이션 #연필로명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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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BIaf < 아가미 > 마지막 상영 알림 10월 29일 (화요일) 10시 30분 부천 CGV 아가미가 마지막 상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중 아침이라 쉽지 않은 시간이지만 일정이 맞으시는 분들은 개봉 전 “긴” 런닝타임의 아가미를 만나 보세요 #아가미#구병모#아가미후기#아가미관람평#Biaf#안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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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에서 기간 한정 대여 포인트백 이벤트가 있다고 하는데 마침 주말에 부천에서 [아가미] 애니메이션을 보고 책을 읽기에도 좋은 타이밍인 것 같아요😄 ridibooks.com/event/7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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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경쟁 부분 <아가미> 상영시간 안내 1회차: (토) 17:00 ~ 18:44 & 관객과의 대화 CGV 부천 4관 2회차: (일) 10:30 ~ 12:14 CGV 부천 4관 3회차: (화) 10:30 ~ 12:14 CGV 부천 3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아가미] 상영시간 알림] youtube.com/shorts/bRai7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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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아가미> (구병모 원작)를 먼저 만나보세요🫶 10월 11일(금)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영시간표 참고: biaf.or.kr:47436/kr/sub.htm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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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물속으로 완전히 몸을 담갔을 때, 이제 꼬리지느러미가 수면 위로 한 번 떠오를지도 모르겠다고 기대했어요. 인어란 사람이 보는 데서는 변신하지 않는 법이니까, 물에 잠긴 다음 모습을 바꾸어 단 한 번 꼬리를 솟구치리라고 말이에요. ㅡ구병모, <아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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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장편 경쟁에 아가미가 진출하였습니다. 10.25 - 10.29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기간에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안재훈 #BIAF #아가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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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과 신시아가 민규동 감독의 영화 ‘파과’에 이혜영, 김성철과 합류합니다. 60대 여성 킬러 조각과 젊은 남성 킬러 투우의 갈등을 그리는 작품. (구병모 장편소설 원작) 현재 촬영 종료, 2025년 상반기 개봉 예정. 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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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으로 팽창한 근육, 적절하지 않은 방향으로 갑작스레 힘이 들어간 손목이 슬프다. 슬프다 아니 아프다. 아프다 외에 슬프다. ㅡ구병모, 『상아의 문으로』


힘이 있어야 한다. 무언가를 부수거나 무너뜨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를 유지하고 변형되지 않도록, 긴장과 탄력을 잃지 않게 해 주는 힘 정도면 충분하다. ㅡ구병모, 『어림 반 푼어치 학문의 힘』


나를 감싼 현실의 외피가 벗어지면서 불거진 공간은, 유와 무가 끝없이 서로를 반사하여 그 무엇도 아닌 동시에 모든 것이 되고 마는 곳이었네. ㅡ구병모, 『단지 소설일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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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고 함께 날고 서로를 치유하며 성장하는 작은 존재들의 이야기 구병모작가가 펼치는 독보적인 판타지 세계 『버드 스트라이크』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되었습니다! 더불어 북미,프랑스,한국 웹툰도 함께 론칭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구병모 작가님의 소설《버드 스트라이크》 리커버 에디션의 표지를 그렸습니다. 팬이었던 소설의 표지를 그리게 되다니 꿈만 같아요.☺️☺️ 예스24와 알라딘에서 구매하실 경우 표지 일러스트로 된 렌티큘러 카드와 스티키 노트를 구매 사은품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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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한두 팀이 지구에 불시착한들 임팩트 있는 이벤트 정도에 불과할 테며 삶이 획기적으로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쯤, 당장 외계인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엄마의 만년만 보아도 알조다. ㅡ구병모, 『니니코라치우푼타』


헛바람 들기는커녕 숨 쉴 틈이나 있나 싶게 일하는데 별말을 다 한다며 웃어넘기곤 헐거운 관계의 이음매를 더듬으려는 노력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단춧구멍만큼 그어진 칼자국으로 새어나가는 마음을 수습하려는 시도를 접었어야 했다. ㅡ구병모, 「엄마의 완성」, 『창작과비평』 204호, 2024


아이들은 물장구를 치며 소리 질렀다. 가족이니까 덜렁덜렁. 아무렇지도 않게 덜렁덜렁덜렁. 가족이 코앞에서 덜렁거렸다. ㅡ구병모, 『에너지를 절약하는 법』


가져본 적 없는 무엇, 닿아본 일 없는 나날에 대한 가공의 기억이 생의 웅덩이에 내내 괴어 있다 피어난 곰팡이다. ㅡ구병모, 「적개敵愾」, 계간 『문학동네』 겨울호, 2023


(화면 밖에서 목소리만) 예, 현재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건평 100평 규모의 아우름슈퍼마켓 앞입니다. ㅡ구병모, 「상점을 폭파하라」, 『후이늠 Houyhnhnm : 검은 인화지에 남긴 흰 그림자』,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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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 작가님이 ‘10회 김현문학패’ 수상자로 선정되셨다는 기쁜 소식 전해드려요!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hani.co.kr/arti/cultu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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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도서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에서 저 대신 현장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장지에 적힌 대사가 과연 영화에도 들어갔을지, 결국 소설 속에만 남아 있게 될지 궁금 포인트입니다😆(대본 모르고 대본 안 봤어요...저도 아는 게 전혀 없습니다😅)

구병모 작가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조각' 이혜영 배우님, '투우' 김성철 배우님, 찰떡 캐스팅인 화제의 민규동 감독님의 영화 <파과>를 응원합니다!🙌☕🚚 독자분들과 《파과》 읽으면서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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