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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일 하다가 사소한 것에 목숨걸었다... . . 분개한 나의 모습이 너무 밉고, 창피해서 깊게 반성중...☹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며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자.
이 라이트누들 누가 개발했어요? 라면이 넘 먹고 팠는데 다이어트 중이니, 전에 사다둔 요게 생각나서 면 대신 넣고 끓였는데 헐!! 곤약면보다 식감이 훨씬 쫄깃하고 뭔가 고소한 맛도 남, 놀랍게도 1인분 20kcal 박스로 쟁여놔야할 듯 합니다 데치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 비빔면에도 좋을듯요
난 머리가 나쁘고 공부를못해서 그리고 가난했기 때문에 평생 동안 남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기로 결심했고 항상 낮은 자세로 남을 섬기는삶을 살아 왔다 나에겐 부족함이 포기와 절망의 이유가 아니라 도전과 성공의 원천이 되었다 -패션그룹 형지 회장 최병오
하루만 행복하고 싶다면, 이발소를 가라. 일주일만 행복하고 싶다면, 차를 사라. 한달만 행복하고 싶다면, 결혼을 해라. 일년만 행복하고 싶다면, 집을 사라. 일평생 행복하고 싶다면 정직해져라 - 만화 짱구는 못말려 중
나에 대한 예의를 생각한다 타인에게 예의를 지켜야 하는 것처럼 내게도 예의는 필요하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몸에 나쁜 일 스스로 하지는 않기 비싸지 않아도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 책 가까이 두기 힘들 때 가끔 여행 가기 남과 비교하지 않기 이리 부족한 나를 데리고 사는 내게 감사하기
살다보면 마음의 장난에 휘둘리는 것이 새삼 많음을 느낍니다. 산책은 그런 마음을 토닥여주는 시간입니다. 여여하고 평화롭게 마음을 쉬어주는, 여름날의 햇살 조차도 마음을 뽀송뽀송 하여줍니다.
우리가 잊지말고 기억해야할 것은 내가 다른이에게 준 고통과 다른 이가 내게 베푼 선행입니다 이것을 늘 기억할 수 있다면 우리 삶은 근본적으로 바뀔 것입니다 정목스님
젊은날 난 왜 한사람에게 사랑을 받고싶어하고 확인하며 안타까워했는지? 이제 난 나를 사랑 할 줄 안다. 사랑은 받는게 아니고 하는것이다.
마음이란 것이 말도 잘 안듣고 한번 이입된 감정은 며칠이란 시간의 댓가를 치뤄야만 무용해진다 계절과 상관없이 고개숙인 나이가 내적인 기강을 많이 흔드는듯, 전에 없이 요구사항이 많아졌다
나답게 열심히 살다 보면 ‘기회’라는 게 찾아온다. 어느 정도 인맥과 돈, 정보력이 합쳐지면 필연적으로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이때 주의해야 한다. ‘너무나 좋은 기회’라고 써진 카드의 뒷면에는 ‘나다움을 잃게 하는 유혹’이 숨겨져 있을 수 있다. 이것을 구분하기란 굉장히 힘들다.
두 말 할것도 없이 주는 것이 받는것 보다 더 큰 기쁨이라는 것을 스스로 체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줄수록 넉넉해 지고 더욱 사랑이 돈독해 진다는것을 두 사람 모두 경험하고 있다면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사랑 안에 두 사람은 함께 동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힘들 땐 사람 버리는 거 아니라고 들었다. 그게 상대를 잊지 못할 정도로 아프게 하는 거니까. 힘들 때 곁에 없어진 사람은 좋을 때 함께 할 자격이 없는 거다.
사랑은 카메라 후레쉬처럼 한순간에 펑 터지는 거거든요 마음의 준비를 했던 안했던 아주 잠깐은 눈앞이 캄캄하죠
가깝기 때문에 무디어지고, 가깝기 때문에 쉽게 상처주는 일들. 아주 잠시만 생각하면 달라질텐데 말이에요.
이 더운 날에 너는 얼음판 위에 서 있지. 그 얼음은 시원하지도 녹지도 않아. 다만 날카롭고 미끄럽지. 단 한번의 헛디딤이 너를 조각낼 텐데 너는 겅중겅중 춤을 추고 나는 그 위태한 춤에 조바심만 내고 있네. 너를 헛딛게 하는 것이 나일까봐 두렵다는 그럴듯한 거짓말을 내 귀에 속삭이면서.
어느 오래된 마을의 노인들처럼 매미가 운다. 나지막이, 굵게 운다. 삶이라는 용광로에 들어갔다 나온 이들은 큰 소리를 내는 법이 없다. 어쩌면 그들은 자신들의 기억속에서 무언가 중요해 보였던 몇 가지를 말하는 중인지도 모른다. 그들은 남겨야 할 것을 남긴다. 들어야 하는 귀는 우리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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