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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석

@_attraper

Joined Nov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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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고통스러운 것은, 상처의 깊이와 병적인 증식이 아니라, 상처의 묵은 햇수이다.


너덜너덜 아웃.


승강장에서 잠자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런 걸까. 당장 잘 수 있을 거 같은데.


고지석 Reposted

내 이름은 홍두식, 반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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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신없이 바쁠 예정이라. 잔소리 안 해도 밥도 좀 알아서 챙겨 먹고, 낮잠도 좀 자고 그래.


왜 이렇게 추워. 얼어 죽겠네.


... 진짜 자야지. 자자.


어우 시간이 왜 이래.


고지석 Reposted

📍고지석 @_attr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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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영 진짜 발랑 까졌네.


... 쌍으로 혼삿길을 막고 있는데, 지금.


애기가 아주 잘 우네요.


아무래도 애기가 사춘기 같아요. 어떡하죠.

말.



명작의 시작이 무단 침입에 절도라니.


누구나 힘들면 못나지는 거야, 그걸 이겨내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한 거고.


방금 덜 까분다고 했었는데. 이상하네.

이런 날씨에 누가 일을 했지. 나는 공강이었는데.



선착순 한 명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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