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랄하네. 날 추우니까 수갑 차갑다고 칭얼이고 앉었어. 수갑 찰 짓을 안 하면 되는 건 생각을 못 하니? 이 추운데 니 잡으러 다니느라 얼굴 찢어지는 줄 알었다 이 새끼야,
0
0
14
0
206
그래.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도달해. 얼마나 걸릴지 몰라도 결국엔. 시작할 땐 너무 멀어 보여서 막막하고 이 길에 끝이 없는 것 같아도, 기어이 넌 해낼 거라고.
0
2
23
0
605
느그들도 봤지. 뭔 좋은 일 있음 꼭 마누라한테 고맙다고 하고 어? 덕분이라고 해야 하는 거여. 씨바 나도 이주연이한티 이 영광을 돌리겄으.
0
2
21
0
356
지금은 영원할 것 같은 그 마음이 계절처럼 바뀔 수도 있는 거잖냐. 그랬다가 다시 만날 수도 있겄지. 왜 네가 마음이 아퍼. 내가 아퍼야지.
0
0
17
0
332
서도철 Reposted
언젠가 니들이 날 등지고 가는 날이 생겨도 그 뒤에서 동그란 머리가 안 보일 때까지 계속 보고 있을 테니까 마음 놓고 가라. 인연이라는 건 그런 거야. 흐르는 물처럼 저 멀리 흘러가서 다신 못 만날 수도 있고 돌고 돌아서 다시 오기도 하고.
0
3
26
1
666
난 미움 받는 것보다 사랑 주고 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라 모르겄다. 우리 마누라가 아무리 미운 말 뱉어도 그거 나 미워서 하는 말 아니고 사랑해서 하는 말인 거 아는 것처럼 난 온전히 사랑만 받었어. 그리고, 내 사랑은 팔팔 끓는 게 아니고 잔잔히 식지 않는 사랑이라 미움보다 더 강하그든.
0
0
21
0
296
United States Trends
- 1. Georgia 249 B posts
- 2. Haynes King 11,7 B posts
- 3. Kirby 26,2 B posts
- 4. Bob Bryar 11,5 B posts
- 5. #GoDawgs 11,9 B posts
- 6. 8 OTs 2.073 posts
- 7. Nebraska 17,3 B posts
- 8. GA Tech 4.099 posts
- 9. 8th OT 1.024 posts
- 10. Iowa 25,9 B posts
- 11. Athens 10,4 B posts
- 12. Brent Key 1.900 posts
- 13. Carson Beck 4.509 posts
- 14. Reaves 4.302 posts
- 15. Joe Tessitore 1.995 posts
- 16. #GTvsUGA 1.106 posts
- 17. Targeting 78,6 B posts
- 18. Dan Jackson 2.795 posts
- 19. #MMA2024 34,3 B posts
- 20. Arian Smith 1.847 posts
Loading...
Something went wrong.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