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은 호랑이 새끼를 키운 것일까] 1. 방시혁은 민희진에게 종소세 많이 나오는 스톡옵션이 아닌 콜옵션을 저가매도하였다. *콜옵션 :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권리 2. 민희진은 11억 원에 콜옵션을 행사하여 어도어 지분 18%를 갖게 됐다. 3. 민희진의 어도어 지분가치는 3,8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결국 돈] "저 50억 아니고 20억 받았어요. 박지원 님이 10억 받았어요. 그 마이너스 실적 잔뜩 있는 사람이. 야 니가 10억이면 나는 더 받아야 되. 니가 0원이면 나는 20억 만족."
여자 못만나본 티를 저렇게 내는구만.섹스는 중요하지만 성애가 주는 그 격정적 충동이 잔잔해진 다음에도 인간적으로 매료 될때에 결혼도 하는거다.
말씀하신 것처럼 FSD는 마치 신약개발과정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신약개발은 엄청난 돈과 시간을 들여 상당히 복잡한 개발 과정을 거쳐 극히 일부만 그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어려운 사업이다. 연구개발단계에서 5,000~10,000개의 후보물질로 시작하여, 전임상단계에서 250개, 임상실험에 들어가면서…
진짜 묘한 타이밍입니다. 진정한 테슬람 빼고는 모두 진절머리를 내면서 떠나갔고, 차량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분기로 마이너스 성장을 할 가능성까지 커졌습니다. 이제 테슬라의 역전 가능성은 그간 역점을 두었던 자율주행의 성공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FSD는 최근에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한번 말하고 싶었는데ㅎㅎ 한국 화장품 브랜드 대부분, 쿠션 같은 건 외국 럭셔리 브랜드들까지 비슷한 제조사서 찍어냄. 근데 이제 상세 페이지와 카피까지 비슷해져버림. 4%는 자체 연구소, 공장 있는 대기업. "결국 ‘마케팅’ 차이?...화장품 96%, 같은 제조사서 찍어낸다 sisaon.co.kr/news/articleVi…"
1. 파스타면은 삶기 8시간 전부터 찬물에 불려두고 삶으면 삶는 시간도 엄청나게 단축될 뿐 더러, 식감도 생면에 가까운 식감이 된다. 2. 닭가슴살을 물 1L, 소금 25그램, 베이킹소다 25그램 혼합용액에 8시간 담궈두고 삶으면 닭다리 식감이 난다. 3. 누렇게 변색이 된 스텐 컵은 끓는 물에
간호사가 왜 바빠? 앉아서 자판이나 두들기고 시간되면 약만주면 되는거 아니야? 일단 제일 바쁜 데이(7~3시) 업무만 나열합니다 6시에 병동에 도착합니다. 옷을 갈아입고 물품카운트를 시작합ㄴ다 오늘 하루 써야할 배정량이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채워넣습니다. 내가 봐야할 환자들을 컴퓨터로
테슬라 162불 찍었다 사람들이 추매를 한다 100불까지 보는 사람도 있지만 글쎄 그걸 어떻게 안담. 바닥신호? 손절이랑 곡소리가 나면 찐 바닥이지만 아직 거기까진 아니다.. 근데 어차피 바닥 못 잡잖아 어떻게 예측할건데 그걸
정확히 말하면 제조업 경기 박살에 서비스업 경기는 과열이야. 왜 그러냐면 예전엔 열심히 저축해서 집도 사고 가정도 꾸리고 열심히 살자가 메인 스트림이 었는데, 요즈음 부동산도 넘 비싼데 맨날 집값 JOT된다는 소리만 들리니까 젊은 애들이 무리해서 집을 안사니까 결혼도 잘 안하고 애도 잘…
혹시 몰라서 이야기 안했었는데..(이젠자유) 중국 현재 경기 박살나고 있음.. 언제 뭐 터져도 안 이상한 상황임… 이 상황에서 테슬라 판매량 갱신하는게 엄청난거임.. 중국도 자영업 시작으로 무너져 내리는중
오늘 후배랑 진심으로 이런 이야기를 함. “회사에서 돈도 주는데, 배우기도 하고..너무 좋지 않음...?” 담당하고 있는 일들이 부담스럽지만, 살아있음을 느낀다. 숨통이 트인다. 이제야 좀 살 것 같다.
혹시 몰라서 이야기 안했었는데..(이젠자유) 중국 현재 경기 박살나고 있음.. 언제 뭐 터져도 안 이상한 상황임… 이 상황에서 테슬라 판매량 갱신하는게 엄청난거임.. 중국도 자영업 시작으로 무너져 내리는중
아니.. 여러분 -3퍼갖고 왜 그래요 최저점 찍어서 그래요..?… -10퍼나 돼야 우와 스릴있다 하는거지 -3퍼가지고는 뭐 (코후비기)
안드레 카파시의 소프트웨어 자동화에 대한 생각 "내 생각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자동화는 운전 자동화와 유사하게 보일 것...좔좔좔" 이하 생략 코드 잘 쓸 생각하지 말고 근본적인 작동방식을 이해하라는 의미임...즉, 기초를 탄탄히 다져야 한다.
# automating software engineering In my mind, automating software engineering will look similar to automating driving. E.g. in self-driving the progression of increasing autonomy and higher abstraction looks something like: 1. first the human performs all driving actions…
이거 두가지만 했어도 돈한푼 더 안들이고 필수의료 살렸을거임 하지만 귓구녕이 알콜로 처막혔는지 처듣지를않지
[현재시점, 비트코인 1억 달성] 어떤 사람은 비트코인이 5천만원대로 다시 폭락할거라 하고, 어떤 사람은 10억이 될거라고 한다 과연 누가 맞을까 …… 궁금하다
이거 면접볼때도 유용합니다.. 저는 공백기 사유를 개인사정 정도로 적어두는데 꼭 질문이들어옴.. 가족 질환에 따른 간병이라고 하면(사실임) 그때부터 다들 입조심하더라고요^^.. 경력사항도 묘하게 디테일한 부분 약간 빼놓으면 꼭 질문 들어오고.. 예상범위 안이라 대답하기도 편합니다
한 동료는 발표할 때 일부러 지적받을만한 내용을 적당히 끼워 넣어 놓는다고 했다. 발표를 듣는 사람은 피드백을 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기 때문에 너무 흠잡을데가 없으면 오히려 무리한 피드백을 주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그래서 가볍게 지적할 수 있는 헛점으로 그 욕구를 충족시켜준다는 것.
은퇴를 얼마 안 남긴 교수님과 학부생들과 점심식사를 했는데... 이야기를 하다 "앞으로 어떤 자질이 의대생에게 가장 중요할까요?"라는 질문이 들어왔다. 그 교수님이 두 가지를 말씀하셨다
누구는 비트코인을 무한정 찍어내는 달러의 가치추락을 헷징하는 수단으로 보고, 누구는 그냥 의미없는 돈 놀이로 보고. 40년 50년 후엔 누구 말이 맞을까. 비트코인 누가 한개에 10억 간다고… 누구는 그러더라. 난 비트코인이 달러를 완전 대체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조금.. 가치저장 수단으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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