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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현재 행방불명), 계엄사령관, 몇몇 고위직 군인들 이미 해외로 도망갔을 가능성 꽤 있다고 보는 편. 전례도 있고. 대한민국의 각종 성범죄와 달리 내란죄는 무기징역에서 사형까지 가능하거든요. 국회에 군용 헬기와 공수부대가 난입한 역사적 사건이라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나 머리 커지고 보고 겪은 여러 현대 정치사 중 강렬하게 뇌에 남은 top3 고르라면 1. 필리버스터 (라이브로 봤던 기억이 남) 2. 촛불시위 와 대통령 탄핵 3. 비상계엄 및 계엄군 국회 진입시도 <-new!
ㅋㅋㅋ 군통수권자부터 미필인데 뭔소리임. 박근혜는 군대 갔다 왔음? 이명박도 면제였는데? 추미애는 반농담삼아 한 소리지만, 군 장성 출신 국방부 장관의 대는 끊어야 할 때가 됐단 얘기임. 문민통제 원칙 모름?
버팔로든 패미든 물소든 모두 정신병이다. 분단 국가에서 미필이 국방부 장관이 되는 것 자체가 상상도 안 되는데, 미필 여성 정치인을 국방부장관에 앉히자는게 말이 되는 일인가?
이거 우리나라라서 된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됨 천운이었음 예산안 시즌이라 국회의원들 대부분 그 근처에 있었어서 이렇게나 빨리 모인 거지 다른 때 같았으면 그냥 그대로 국회 완전 폐쇄당하고 의원들 다 체포당하고 계엄령 12일간 안 풀릴 수도 있었다고....
왜 내 맘은 몰라주는대 윤석열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야 그게 내 맘이야
저도 주디스 버틀러 팬이지만, 이제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미국인에게 물어보고 싶지는 않네요...
촛불행동은 그간 집회 하면서 탄핵 노래 100곡 보유하게 됐다고 했음ㅋㅋㅋㅋㅋ 이쪽 집회에 오신다면 (리터럴리)혼을 쏙 빼놓는 탄핵 노래 즐길 수 있다
이재명만 아니면 전두환한테도 표를 줄 인간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늘부터 한동훈 응원하기로 결심함. 차기 대통령으로 육성할만 한 재목. 하지만 그렇다고 국짐당을 지지하지는 않음.
CNN은 윤석열 계엄령선포 보도에 서울에 있는 존 라이트 케임브리지대 교수 말을 인용했다. 그는 “솔직히 말해 윤 대통령이 이런 마음 먹은 것이 기괴한 일이다. 누구도 그를 설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윤석열은 이번 일로 '국제적 괴물'로 등극했다. 축하한다. news.khan.kr/UHYzu
모 님: 어제 비트코인 저점일때 더 사뒀어야 했는데 너무 아깝다 나: 아직 윤석열이 대통령이니까 나라가 또 망할수도 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문제는 지금 헌재 판관 6명이 전원 친굥이란거임 만장일치 나올 가능성이 0에 수렴함 갑자기 저들이 국민의 뜻을 받잡겠다 라고 태세를 바꾸지 않는 한
언론 통제 담당이...있었구나...
이렇게 병들어버린 생각이 만든 세계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형태로 나타나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폭력은 다시는 있어서도, 정당화되서는 안되는 '병균'이나 다를게 없습니다. 우리나 후손들이나 병들게 만들어버리는 무시무시한 것이니까요.
너만 힘든줄 알아? 왜 지나간 일을 들추려고 해? 이러한 말들이 사회 가운데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도.. 결국엔 국가폭력으로 인한 전국민적인 트라우마가 치유되지 않았기에 나온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조부모님들이 살아온 배경들이 그러했고, 그것이 우리에게까지 이어져 온것이죠.
이런 것들이 시대를 거쳐 되물림 되면서 결국에는 지금에까지 이르게 됬습니다. 국민들에 의해 권력이 부여됬고, 국민들을 대표하는 입법부에까지 군대를 투입하여 짓밟으려 하는 민주주의 최대의 참사를 낳았죠. 이러한 행동이 당연한듯 하게 말입니다.
그리고 "국가에게 방해 되는 이들은 함부로 해도 된다", 라는 마인드는 지금도 우리의 주변에서 망령처럼 떠돌고 있습니다. 계엄령을 철폐하라고 외치는 시민들, 부당한 철거에 반대하는 철거민, 그리고 사고로 하루 아침에 자녀들을 잃은 부모들에게까지...
국가폭력은 국민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피해자든 피해자가 아니든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한 폭력에 대해 입을 열지 못했으니까요. 동시에 가해자들에게는 숨을 기회를 주었습니다. 전후에 이어진 어려운 형편이 만들어낸 그림자 속에 숨어들어 외면하고, 부정하는 것을 정당화 했죠.
한국은 해방 이후 냉전 체제의 등장과 이로 인한 이념 갈등의 현장에 놓여졌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국가폭력을 정당화 하는 배경이 됬고, 더 나아가 국가폭력을 '국가의 적'들을 향한 '성전(聖戰)'으로 미화되고 맙니다. 제주도에서도, 여수와 순천에서도, 심지어 전쟁때도 그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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