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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길

@Bonggil_93

Joined 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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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師如親必敬必恭 스승 섬기기를 어버이 섬기듯하여 반드시 공경(恭敬)하고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하여야 함.


제가 아직 살아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오늘 마시고 취할 예정입니다,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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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알까. 가끔 意中을 감추고 가면을 쓸 때,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내가 어떤 걸 감춰 당신을 속이고 있는지. 나의 속내에 얼마나 큰 乖離가 있으며 얼마나 커다란 黑心이 있는지.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 뒤에 얼마나 醜惡한 本性이 숨어 있을지.


... 하기 싫다, 하기 싫다, 하기 싫다.


오늘은 光復節입니다. 모두 고개를 들어 우리의 날을 기념합시다


冤魂鬼는 웃지 않는다. 다른 어떤 무당에게 물어봐도 똑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원혼귀는 웃지 않는다. 절대로.


봉길 Reposted

심야에 영화관에 그렇게 영가가 많다고 하던데. 다들 심야에 영화 볼 적엔 조심하셔야 돼요. 이상한 게 보여도, 못 본 척, 안 들리는 척. 다른 때도 똑같긴 해요. 사람 아닌 거 보면 안 본 척, 못 본 척, 안 들리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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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悔는 없다. 어차피 運命이 정해져 있던 몸, 이 길에 들어와 많은 願과 恨을 보았다. 그것이 산 자이건 죽은 자이건, 관계없이 산 자와 죽은 자의 고리를 잇는다. 鬼를 몸에 담아 이야기를 뱉어내고 鬼에게서 人을 보호하기도 하는 人과 鬼의 그릇.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宿命이다.


봉길 Reposted

당신은 끊임없이 흔들려라, 나 기꺼이 당신의 支柱가 되리니. 絕望도 나요, 那落도 나일 것이다. 기꺼이, 당신이 세상을 등지고 싶을 때. 나는 당신의 不正이 될 것이다.


100일이나 됐네요, 바빠서 못 챙길 뻔했어요. 자주 나오려고 노력해볼게요. 늘 고맙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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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네요, 되게


📍윤봉길 님은 지금 조깅중 ···.


재수굿 했습니다. 피곤해요, 잡니다아...


잡으려다 놓친 게 많아서, 이제 함부로 뭔가 꽉 질 수 없다. 세상의 고양감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꽉 쥐던 공을 이젠 던질 수 없고, 꽉 쥐던 사람들을 이젠 볼 수 없다. 있는 것보다 없는 것들 투성이다. 누구나 그렇겠으나, 비가 와서 그런가. 오늘따라 상실감이 너무나 크다.


오늘 빵 사서 우울했어요. 더 사고 싶었는데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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