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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vlfm
전에 아는 오빠가 초대남 구했다길래 봤는데 얼굴만 아는 같은 과 남자애였던 적도 있었어요. 마주쳤을 때 겨우 내색 안했는데 얼마나 당황했는지... 이제부터 학교에서 협박당해서 맨날 따먹히는거 아냐? 이런 생각도 했어요.
남자를 조금... 막대하는 편이거든요. 거의. 만나서 이것저것 시키고 깔보고. 그렇게 깔보던 남자가 저 흥분해서 욕하며 박아대고, 거기다가 고개 조아리면서 존댓말하고 자지 빨고 그러면 더 흥분돼요.
그러고보니 나 입가에 정액 묻은 거 닦지 말고 집에 가라던 오빠도 있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투명해지길래 그냥 냠 먹고 왔어요'ㅁ'
전 옷을 다 벗었지만 남자들은 다 입고 있는 그런 것도 좋아요. 그렇게 해서 아무렇게나 돌려지는 거예요. 어떤 자지가 누구 껀지 알 틈도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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