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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트레스 만빵이라서 어제 저녁에 우주 관련 유툽 틀어놓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페이퍼 정이퍼즐을 했습니다.. 덕분에 릴렉스는 되던군요 하고싶었던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여러분 연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거대한 똥이 떨어져서...흑흑
최근일: 신입때문애 개짜증나서 회사에서 꼬라지 보기 싫다... 이 미치년 ㅈㄴ 그냥 사람 은근하게 무시하는게 너무 화가난다 ㅅㅂ련이 진짜 짜증나는 남미새년
평생 안드만써온 삼엽충이 처음으로 아이폰을 쓴다면?! 이걸보고 동생이 진정한 앱등이가 되었다고 말했음ㅋㅋ;; 전 귀찮아서 공홈에서 일시불 햇슴니당.. 에어팟 새거는 담달에 사야징..
@개지랄하지말고 전라도에서 경상도가는 철도나 만들어
여태까지 이리저리 보면서 깨달은 것은 바쁘다고 팀원을 안챙기는것은 말이 핑계일 뿐이다 라는것 그러면을 따지고보면 팀장은 무능력한게 맞는듯 격하게 깨닫게 된게 최근에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오신 신입분이랑 대화하면서 느끼게 되었다
모르겟당ㅎㅎ 들어온지 1년 다되어가는데 한참 뒤에 들어오신 분도 메인 플젝이 있는건 걍 이제 전공자 + 팀장 학연이라는 의심이 ㅈㄴ 크게 들기 시작한다는 거시다
여튼 일과 직장에 대해서 고민이 많슴다 깨달은 것이라고는 인맥은 정말 뭐랄까...약간 범접할수업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년채우고 이직할까라는 생각까지 해봄ㅋㅋㅎㅎ
아 최근에 너무 많은 이런저런일이 있었는데 어제 회사다닌 이후로 최고의 현타를 느꼈다... 프엔이라는 위치가 진짜 애매하구나 라는걸 다시 깨달음 아니면 걍 우리회사가 프엔이 딱히 크지않는 회사 일수도... 다닌지 1년 다되어 가는데 팀에서 나만 담당 플젝이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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