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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Eun99
한 번의 실수는 얼마든지 용서하거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를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거나 사과하지 않는 뻔뻔스러움. 쉽게 이해할 수도 없으며 쉽게 용서할 수도 없습니다. 아무나 시도 때도 없이 예수님 경지에 이를 수는 없잖아요.
오늘 지인의 따님 결혼식 주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경건한 마음으로 머리 감았습니다. 항상 울 싸모님이 감겨 줍니다. 머릿결만 이십대. 아직 철이 안 들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http://t.co/Co3ZH3Yr8k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알티해 주세요. RT @siena1125: @oisoo 선생님. 리트윗부탁드립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희망복지지원단에서 하고 있는 나눔활동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려요~ http://t.co/SJs3Jtkp71
어떤 일을 열심히 해도 성과가 신통치 않을 때는 아직 그대의 뜻이 하늘에 이르지 못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자신을 격려해 드리세요. 열심히 노력하면서 꾸준히 기다리는 자에게는 하늘도 감동하는 날이 오고야 맙니다. 화이팅!
RT @soszzang: 딸을 찾으려고 전국의 모든 휴게소를 돌아 다니신다고 합니다. RT 한번씩 하면 큰 힘이 될 듯합니다. 동참해주세요 yfrog.com/oc8vzqinj
무한알티. RT @hacynthia: @oisoo 치매가 있으시구요 19일 새벽 1시 20분 용산역내 CCTV에 잡히시곤 여지껏 소식이 없습니다. 온 가족이 생업을 포기하고 찾고 있다는데 길가며 한번씩만 ... dw.am/L1Ubrk
큰 인물이 되고 싶으면 큰 그릇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큰 그릇은 곧 큰 마음입니다. 아무리 작은 그릇이라도 큰 슬픔이나 큰 아픔을 겪으면 조금씩 커집니다. 만물을 끌어안을 때도 조금씩 커지고 만물을 사랑할 때도 조금씩 커집니다.
이상도 하지요. 식당이건 편의점이건 문학관이건 제가 자리를 잡기만 하면 텅 비어 있다가도 손님들이 들끓기 시작합니다. 원체 사람을 좋아해서 생기는 현상 같습니다. 가난 때문에 고생도 했지만 그래도 돈보다 사람을 좋아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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