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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살기로 정한 거예요’ ‘내가 이러한 이유로 선택한 거예요’라고 답할 수 있길 바래요. 어떤 것을 선택하고 태도를 취하는 것에 대해 명료하고 싶고, 동시에 개인의 선택을 사회가 강요하지 않아야 할 테고요. 일단 나부터 그렇게 살아보고자 해요. hani.co.kr/arti/society/s…
너무 잘 와닿는다..
세번째는 혼나는 게 아니라 당부하는 말이라는 걸 밝힌다. (두번째까진 당연 혼난거..) 한 번 이렇게 심각하게 얘기해주면 전부 이해하는 건 아니라도 수업시간에 이런 얘기를 하면 안되는구나 또는 혼나는구나... 정도까진 인식하는 것 같음.
다른 의견 있는지 물어보고, 모두 동의하면 교사인 나와, 함께 공부한 학생들에게 사과시킨다. 그리고 페이즈3임. 이건 많이 나왔던 얘기라 요약하면 성을 가볍게 다루는 게 좋지 않다는 걸 설명하는 것. 그 후 수업을 이어간다....
너희가 한 말을 다른 사람들이 모를 것 같냐. 정확한 뜻을 몰라도 니가 성적뉘앙스의 말을 했다는 걸 모를 사람은 없다. 하지만 너흰 모를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말을 했다. 그럼 그게 뭐냐. 어차피 모를테니 함부로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했다는 거다. 너흰 그게 예의라고 생각하냐. 그건 기만이다.
그리고 공적발화와 사적발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수업이 공적 상황이냐 사적 상황이냐를 물어봄. 공적상황임을 얘기하면 그 말이, 그 말에 웃는 행동이 지금 상황에 맞는지 물어봄. 아니라는 대답이 나옴. 그럼 페이즈2로 넘어간다.
수업에서 성적 뉘앙스로 낄낄대는 학생을 보면 저는... 일단 웃은 놈 다 일으켜세움. 하나하나 왜 웃었냐고 물어봄. 그냥요 하는 놈들도 계속 물어보면 대답을 못함. 대답 못할 때까지 물어봄. 그리고 대답을 못하는 건 니가 그 말이 지금 하면 안되는 상황이라는 걸 알고 있다는 거라고 얘기함.
ㄹㅇ 해외에선 그날 일을 마무리 못해서 자의로 연장근무 진짜 조금만 하려고 했는데도 상사가 불러서 과거의 사람들이 쟁취해낸 권리를 니가 빼앗지 말라고 했다 그랬음
동생이 포르투칼에서 취직했을 때 실제로 상사에게 듣고 혼난 말. 한국 기준의 빠르고 신속한 일처리 방식이 갖춰진 상태로 해외취업했는데 "네가 입사한 이후 직원들 사이에서 긴장감이 형성된다"는 이유로 불려갔다고.
한국금기: 한국여성이 해외에서 인정받는거. 활약하는거. 잘나가고 출세하는거. 최대한 아예 없는일인척함
이금희님 22년동안 새벽 네다섯시에 일어나서 아침형인간인줄 알았는데 아침마당 그만두고 그 다음날 아홉시에 일어나서 아침월급형인간 인걸 깨달았다고ㅋㅋㅋㅋ
그르고 보면 사람 사는거 다 똑같고 남자도 다 그놈이 그놈이다 여자도 다 거기서 거기다. 이런 말 틀린거여. '-') 애두라 고르고 고르고 골르고 골라서 최고로 좋은 애인 만나라!!!
나는 누가 장동민 좋다고만 해도 신경질 나고 그 사람 다시 보게 되는데, 안젤리나 졸리는 와인스타인과 일하고 싶어한 브래드 피트를 볼 때 그 마음이 어땠을까. 이거 생각할 때마다 미치겠음 ㅠㅠ
울집도 좀 오래동안 ~무던하고 착한아들과 예민하고 싸가지없는딸년 ~이 있는 집이었음ㅋㅋㅋㅋ 항상 이집에서 다 내가 문제고 다 내 성격이 이상해서 지랄맞게 구는거 같았는데 .... 문득 걍 어 적당히 계속 반격하면서 살자는 생각들고 내가 화낼만 하니까 화냈지 어쩔 ㅎㅎㅎ 하기로
나랑 애인... 일하다가 갑자기 옛날에 있었던 쪽팔린 일 생각나면 으악!!!! 비명지름 우리는 그것을 존재통이라고 이름붙였음
이거 그거잖아요 파이트클럽 영화도 독성 남성성이 어떤 말도 안 되는 사회를 만드는지에 대한 조금은 헷갈리는 비평 내지 풍자였는데 만든지 20년이 지나도 남자들이 로망스를 품고 바라본다고 감독이 한탄했다는...
D.P. 이거 남초나 유튜브 댓글 보면 진지하게 주인공 안준호는 이병 짬찌 주제에 개나대는 폐급이다, 한호열처럼 후임에게 너무 잘해쥬면 현실에선 후임이 기어오른다고 욕하는 부류 한 트럭이구먼. 대놓고 너희 모두 방관자라고 디스하는 드라마보고 남자를 위한 82 김지영 타령하는 정신승리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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