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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평준화 시켜버리는 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는것같다. 잘난사람만큼 모두를 높이 대해주는게 아니고 잘난사람을 깎아내려서 평준화를 시켜버린다. 그렇게 남들 밟는걸로 만족하면서 살면 좋냐
오늘은 이사날...밖에서 짐 싸고 계시는데 방에 혼자 앉아서 냉동고에 하나 남아있던 아이스크림 녹아서 버릴까봐 몰래먹고 있다
힝상 뒤에서 다른사람 평가하고 욕하면서 주변사람들 선동하는 사람하고 같이 일해야한다 생각하니 싫은데, 한편으로는 그런사람을 굳이 신경쓰고 염려해야하나 싶다
차 메모리시트 버튼때문에 서비스센터에 처음 전화했다. 폭언하지말라는 안내메세지에 여기서도 폭언할게 있나 싶었는데 통화를 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다. -다 모르겠고 와서 진단기 꽂아봐야해 근데 예약은 한달 뒤 부터야- 가 통화내용. 어떤질문을 해도 저렇게 답변할거같아서 통화종료함
자신을 돌아보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예전에는 내가 제대로 되었는지 평가하는 항목들이 몇개 없었고 쉽게 만족됐던것 같은데 지금은 항목도 늘고 기준도 높아지는듯하다. 아니면 꼰대가 되어가면서 나 스스로를 돌아보는것 자체가 어려워진것이거나
직장상사와 바람나기가 참 좋은것같다. 특히 상사가 능력이 있다고 인식되는경우에는. 그런 권위와 능력을 기반으로 플러팅 살짝씩 해주면 안넘어갈수 있을까 연애감정 느끼면서 직장생활 하고싶은 사람들이 많은것같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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