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희 아나운서
@sulheekim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SAIC). OBS 클릭연예뉴스. KNB 월요일10시 뉴스. a worthy purpose♥
소크라테스는 인간은 결코 아름답지 않은 것을 사랑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움에는 외형적 아름다움과 내면적 아름다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은 육안이나 뇌안으로 포착된 아름다움보다 심안이나 영안으로 포착된 아름다움에서 비롯됩니다.
● 꾸미지 말고 가꿉시다.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꾸미지말고, 본래 내가 갖고있는 가능성과 재능을 가꿔야 나다운 내가 되는 것이다. 꾸미는것은 외관과 형식을 중시하지만 가꾸는것은 본질과 본성에 중점을 둔다. - 유영만의 體認知
● 눈치볼 필요 없다. 당신의 인생이다. 어느 누구도 당신대신 당신의 인생을살아주진 않는다. 눈치주는 사람들이 당신의 인생을 평가하진 않는다. 오히려 뒤돌아서서 당신을 부러워 할지도 모른다. - 인생 중
● 그냥 가버리는 건 쉬워요. 항상 그래왔으니까. 정말 어려운 건 머무는 것이죠. 뜨거워지거나 차가워지면 안 되니까. - 황경신, 생각이 나서 中
● 종교는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며, 철학은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며, 과학은 말할 수 있는 것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학은 꼭 말해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조정래, 황홀한 글 감옥
● 본인의 앞길은 하나씩 하나씩 보이는 것이지 한꺼번에 쫙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꿈은 자동판매기에서 찍으면 나오는 완성품이 아니고, 내가 하나씩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할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하나씩 보입니다 - 이외수
@prayersim 모음을 소리내겠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정확한 모음점은 모음사각도를 보시면 됩니다. 입을 크게 벌리기 보다는 혀로 발음한다고 생각하세요^^~
잠 안오는 밤이 계속된다. 읽을 책은 쌓여가는데 막상 펼치면 활자가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기쁜 걸까 슬픈 걸까. 한 계단을 올라선 걸까 내려선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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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나우 뉴욕]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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