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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

@skywall79

덕후기질다분한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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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과 호구 사이의 경계 우 조티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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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여솔 둘이서 서로 노래 부르는 영상을 주고받는데 왜케 간질거려 뭐이런 로맨틱한 썸이 다 있어 윤하💌➡️아이유 아이유💌➡️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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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윤하가 부르는 아이와나의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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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엘리베이터를 마지막에 탄 아가가 할머니한테 '너무 좁아!'하고 불평하니 할머니가 '그래, 좁을 때도 있어'하고 담담하게 대꾸하신다. 상담 선생님이 부정적인 감정을 못 본 체하지 말되 '대수롭지 않게' 대하는 법을 익히라고 하셨는데, 바로 저렇게 하면 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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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시즌이 되었습니다 안이한 마음으로 있다가는 동네 빵집 케이크도 못 먹을 수 있으니 빨리빨리 알아보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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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취리히 또 왔는데 무슨 일이 또 있었냐면… 이때 이메일 했던 사람에게 또 연락하니 정말 따뜻하고 반가운 답장을 받음 .. 그러더니 인사하러 오페라 하우스에 오지 않겠녜

나 최근에 영화 같은 일이 있었는데...10년 전에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어느 작품 보고 감동 받아서 지휘자한테 이메일 보냈거든 리허설 보고 공부하게 해달라고, 내가 뭐든지 하겠다고 극장 청소하겠다고(ㅠㅠㅋㅋ) 열정 넘치는 소개와 편지를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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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전태일이 분신까지 해야 했던 이유가 자본가들에게 "법을 지키라" 고 하기 위해서였다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슬픔. 법을 고치라는 것도 아니고, 법을 만들라는 것도 아니고. 이미 있는 법. 법을 지키라며 분신까지 해야 했다는 것이.

11월 13일. 54주기가 되는 전태일 열사의 기일입니다. 근로기준법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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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정희원 교수님....... 처음부터 실천은 어렵다고 스스로에게 세뇌하듯 허들 높이지 않기.... youtu.be/ggv3W_aAaV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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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다정한 사람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 상냥한 사람들을 바보 취급 안 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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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친 김장배추 원래 여름에 심는건데.. 하고 인용 봤더니 올여름에 심는 족족 다 녹았는데 녹으면 또 갈아서 심고 녹으면 또 갈아서 심었대 미친 농사짓는 분들 너무 대단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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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들이 예스24, 알라딘 올해의 책 후보에 올라갔습니다. 📚 예스24: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event.yes24.com/boy/2024 알라딘: 저속노화 식사법,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총 2권) aladin.kr/ei/iFrmJ 한표 부탁드려도 될지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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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매거진 디에디트 the-edit '연차를 내고서라도 가고 싶은 식당'에 대한 기사를 썼어요:) 실제로 연차를 내고 가는 식당과 연차를 내도 아깝지 않은 식당을 모았어요. 특히나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었던 곳은 이 계절에 특히나 아름다운 온지음. 오며가며 살펴봐주세요🥰💖 the-edit.co.kr/7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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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교수님, 저 영상 되게 좋았다. 나의 잡곡밥같은 도파민은 1. 고양이 2. 단어 공부 3. 책 빌리기, 책 사기, 책 이야기 하기, 책 이야기 쓰기 4. 아침에 눈 뜨기 5. 저녁에 침대 들어가기 6. 다이어리 쓰기 7. 아침에 거실에 햇볕 8. 비 올 때 빗소리 9. 동네냥이 마주치기

나에게 잡곡밥같은 도파민(반대급부 없는) 1. 필사: 끄적이는 동안 상당히 마음이 가라앉고 다 쓰고 가지런한 글씨들을 보며 이상한 만족과 성취를 느낌 2. 도서관까지 산책하고 책 빌리기: 걸으며 일상의 소리를 듣고 책 묵직하게 업어 오는 기쁨 3. 요가, 웨이트: 솔찌 귀찮은데 일단 가 그냥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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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이거😂😂 식사 고민 안 하고 대충 김가루 팍팍 뿌리거나 계란후라이 하나 대충 얹어서 한 끼니 3000원 언더지만 최소한의 영양은 챙긴 그런 점심이 너무 먹고 싶었다고😂😂 엉엉 한 끼 평균 1.2만의 동네에서 나의 구원. 건강하게 먹어보려다 그간 등골 휘는 줄😭 (노동소득 가치 증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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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맨날맨날 도시락 싸들고 가거나 맨날맨날 밥 고르고 있다보면 다 필요 없고 삼성 헬스에 고정 등록해놓고 매일매일 그것만 먹어도 되는. 그래도 건강이 유지되는 식량이 필요했거든. 식사 말고. 식량. 근데 지금 그게 실현되어서 너무 기뻐. 미식은 좋아하지만 매일의 식사는 고통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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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저속노화 햇반(렌틸콩 버전) 양 많네요...일단 편하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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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좋다고 말해 ㄴ가을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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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계좌에 돈보내면 안되는이유: 요즘 은행에서 일반계좌 개설이 어려움 (다들 휴면계좌 없애지 말고 가지고있으라고 하실 정도) 근데 적금계좌는 개설도 쉬울뿐더러 입출금계좌는 사기 신고해서 지급정지(계좌동결)이 가능한데 적금계좌는 그게 안돼요. 돈 돌려받을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농협 퇴사자입니다,, 혹시 보넥도 양도 받으시는 분들 농협 354 384 계좌는 적금 계좌입니다!!!! 절대 절대 입금하면 안돼요 농협 계좌 중 입출금 계좌는 351, 352, 356, 301, 302,312입니다 이 계좌 아니면 입금 하지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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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니까 부끄러운 과거를 털어놓다면 사회생활을 잘할 수 있을지 무섭고 걱정되어서 도피성 대학원 진학하려는 경우, 그것을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학부 학점 4점대로 졸업했고 남들이 다 연구분야가 잘 어울린다고 해서 & 신경다양인이다보니 회사 생활 못할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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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스 박사는 “침실에서는 완전한 어둠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며 TV, 노트북, 스마트폰, LED 디스플레이의 빛을 차단해야 한다고 의료정보 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에 말했다. donga.com/news/It/art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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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때 담임선생님이 이 말씀 해주셔서 평생 큰 도움이 되고 있음. 세상 모든 걸 이해할 필요 없고 이해 안 되는 건 넌 그렇구나 그건 그렇구나 하고 내버려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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