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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시는 분들 태나다도 미국ESTA처럼 사전에 신청해야하는 eTA가 있습니다. 저처럼 모르고 공항 갔다가 마음조리지 마시고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천민 자본주의의 끝판왕. 보는 제가 화가나네요. 부끄럽다…
교토 산조에서 일하고 책보고 전자기기 만지기에는 코메다 커피가 스타벅스보다 훨씬 좋다. 스벅 그만가야지.
붐비는 지하철에 탔다. 운좋게 한 자리가 나서 앉아 이어폰을 귀에 꼽았다. 노캔을 켜니 순간 사방이 고요해졌다.
미국 상속세 이야기하며 한국과 비교하는 사람들은 다 사기꾼. 미국은 비과세 소득이란 개념이 없음. 다 종소세 내는 것. 장기 주식보유시만 분리과세 최대 20% 세율. 벌때 촘촘하게 과세하고 상속은 풀어주는게 미국 시스템. 한국은 벌때 촘촘하지 않게 과세하고 상속때 편하게 과세.
내일 첫째 야구 팀 합숙이라 밖에서 첫째와 하루 자고 와야 되는데, 자꾸 둘째가 눈에 밟힌다. 데리고 가고 싶은데, 미리 연락 안하면 안된다네. 머리로는 알겠는데, 괜히 미안하다.
테슬라 수퍼차져팀 대량해고 뉴스를 보고 뭐 깔데 다 깔았고 이제 확장은 별로 없고 유지보수는 외주 주겠지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머스크 본인등판 확장은 이제 크게 중요하지 않아 직원 많이 필요없다 직접 설명... 머스크는 인도 모디 총리와 약속을 씹고 대신 중국에 갔다죠?
맞는 말씀이긴 한데, 컨텐츠 업계의 오랜 격언인 “아이디어는 싸고, 구현이 값지다” 도 같이 생각해야.
이주일간 유럽 출장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간다. 정말 오래간만에 유럽에 왔는데, 역시 미국보다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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