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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xclean
@hevereco
Pray for Ecuador. 에콰도르 지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추가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어찌되었건 이번 선거에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것이고, 누굴 찍었는지는 비밀투표원칙에 따라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 요즘 살면서 돌아가는 꼴이 실망의 연속이라는 점만 알려주고 싶다.
이런 부류들때문에 사회 전반적으로 불신이 커져가는 것이다. 그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를것이다. 하지만 역사속에서 그런 부류들때문에 나라가 망조에 든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이것을 자각하지 못하면 과거 망국의 역사를 되풀이 할 것이다.
더욱 화가나는 것은 SNS와 인터넷 게시판에 시정잡배들이 들끓어서 곳곳에 물을 흐려놓고 있다. 그 시정잡배들은 이름만들어도 다 알것이다. 자신과 반대하면 '충'을 붙여 비난하던지, 인신공격 퍼부으면서 입에 담기 거북한 말을 하는 부류들.
요근래 TV 뉴스나 기사를 볼때마다 화만 난다. 정치인,기업인,기득권층 모두 자기 잇속만 차리는 이익집단으로 전락한 상황이라 지금 민심의 분노가 얼마나 심각하게 가있는지 감을 못잡는것 같다.
내 생전에 이번처럼 선거준비가 막장인 경우는 처음본다. 선거구 배정부터 밥그릇싸움때문에 질질 끌고, 예비후보 경선 거쳐서 후보 확정되는시점이 선거 1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확정되고. 민생은 뒷전이고 제대로된 공약 하나 없는 후보들이 수두룩 하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느정도 사람 보는 눈이 생겼다. 아이러니 한것은 이사람 진짜 인재구나 하는 것을 보는 눈은 없는데, 이 사람은 절대 뽑아서는 안되겠다 하는 사람을 가리는 눈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게 서글플 뿐
서해대교 사고와 보수공사로 인해서 12월달은 이용할수가 없게 되었네요. 해돋이보러 왜목마을에 자주 가곤 했는데. 올해는 목적지를 바꿔서 가볼 생각입니다.
대한민국 14대 대통령이시고, 대한민국 최연소 국회의원 타이틀을 가지고 계셨던 김영삼 대통령이 어제 서거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배의 선장이 서쪽으로 나아가자고 하면서 선원들에게 노를 젓기를 재촉한다. 그러나 선장은 서쪽이 아닌 다른방향을 지시하면서 결과가 안나온다고 투덜거린다. 그러면서 이런말을 한다. 노력이 부족하다고.
자정작용을 잃은 사회는 언젠가 망한다. 눈 앞에서 자정작용을 잃은 곳이 곳곳에 보이는데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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