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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ze01
@booksamo
미국의 출구전략, 중국의 버블위험과 경기둔화...이들의 후폭풍으로 한국경제는 어디로? 하이퍼 인플레를 예상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제 생각은 디플레이션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풍을 어케 피해가나,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오금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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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1. 책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밥벌이에 도움이 되고자함이고, 2. 삶을 지혜롭게 살기 위함이며, 3. 세상에 속지않기위함이고, 4. 정서적 위안과 즐거움을 얻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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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몹시 춥다. 마음이 부들부들 떨린다. 벼랑끝이라도 삶의 끈을 놓지마시라는 이런 말도 사치스럽다. 그래도 버티시라고 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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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하게 오늘 하루도 갔다. 책이나 동영상이나 보고, 집안 일도 하고, 간단한 쇼핑도 하고....뭔가 임팩트가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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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사적인 이익과 권력을 추구하나보다. 그렇지 않다면 현재 정치인이란 인간들이 보여주는 추악하고 비열한 행태들을 어떻게 설명할수 있는가? 정치란 나라와 국민을 부강하고 편안하게 하는 것. 사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한 개인적인 도구가 아니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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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앞으로 더 떨어진다? 국내 경제가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환율절상이 희소식인데, 빚민국 부채가 4천조를 넘는다지? 사면초가에 시한폭탄은 째깍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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