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이든 차관이든, 장관급이든 차관급이든 간에 대통령제에서 정무직을 두는 이유가 뭘까요? 임명권자인, 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뜻도 헤아리지 못하고 계속 헤맨다면 우리 말 공부부터 다시 해야 할 것 같네요. 코로나로 힘든데 자리가 너무 버겁게 보이지 않나요? 누굴 위한 버티기일까요?
한 해가 더해 갈수록 기쁨보다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래도 미역국은 먹고 나왔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facebook.com/10000096937619…
신촌에 있는 예전 동료의 귤밭에 귤 따기 갔다가 오는 길에 들린 월정리 카페에서 바라본 바다. 눈이 시원해지는 것 같아 디카로 찍을 수밖에 없데요.
미쉐린 가이드의 컨설팅비 요구 보도를 보니 기가 막히네요. 이 것도 K-스타일인가요? 잘된 집에도 어두운 구석이 있기 마련이고 그런데 빌붙어 허명을 얻으려는 사람들 또한 있기 마련 아닌가요? 그런 리스트에 속은 사람들, 어디 가서 보상받이야 하나요? 이런 일이 비단 미쉐린 가이드 뿐일까요?
'은퇴자 공동체 마을' 협의를 위해 아침 일찍 목동을 출발해서 태백, 영월 찍고 제천을 거쳐 청풍명월 숙소에 도착. 긴 여정에 피로감은 느껴지지만 단풍이 어우러진 강원도 산들을 눈에 담는 호강을 했네요. ※ 태백 너와집, 구문소, 영월 예밀 포도정보화마을 등
서귀포 바람 소리가 너무 심하네요. 창문을 꼭 닫고 있지만 육지에서 경험하지 못한 세찬 바람이 계속 불고 있는 것 같네요. 제주 본사, 서울, 그리고 전국 사업장에서 태풍 대비를 하면서 카톡으로 상황을 알려주고 있지만 아무쪼록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서울은 비가 엄청 내린다는데 서귀포는 햇살까지 비추네요. 아침 비행기로 제주로 왔더니 비랑 숨바꼭질을 하는 것 같네요. 기상특보가 내리고 재난문자도 오지만 현재는 바람도 불지 않고 태풍이 오기는 올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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