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공
@nasogong나눔과 소통, 공감을 추구하는 블로거이자 브런치 작가! 진지하지만 심각하지 않게, 밝지만 가볍지 않은 글을 쓰면서, 자유롭고 유쾌하게 사는 것이 목표인 사람.
<행복한 하루를 여는 아침 기도문> 오늘 내가 하는 한마디 말이 가슴 아픈 사람에겐 위로가 되기를...🙏 오늘 내가 짓는 한번의 웃음이 좌절하는 사람에겐 밝은 희망이 되기를...🙏 오늘 내가 거는 전화 한통이 외로운 사람에겐 반가운 소식이 되기를...🙏 오늘 나와 우연히 마주친 그 모든 눈빛…
오늘 브런치에서 좋은 글 하나를 발견해 올립니다.^^ "작은 도토리 나무 한그루에는 거대한 참나무가 들어있듯, 내 안에는 더 큰 내가 숨쉬고 있다!" 브런치 작가 너나들이 님의 글에서 가져왔습니다. 더 큰 나를 발견하고 잘 가꾸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나마스테!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 집밖에 나가면 들국화가 지천입니다. 어릴 때 들국화 따서 아버지께 술 담가주던 때가 생각나서 또 시조 한수 지었습니다. ^^ [들국화 술 담가서 아버지께 드렸더니 향긋한 국화향에 아비 마음 녹아나서 아가야 들국화 술이 어찌이리 달더냐!] 우리 아버지는 그해…
오늘 저녁, 하늘 보며 지은 시조 하늘아 너는 어찌 시시각각 변하느냐 노을아 네 모습은 어찌 이리 이쁘더냐 고달픈 우리네 인생 너를 보며 달래리!
아침 동트기 직전! 왼쪽 검은 구름이 악어처럼 보이더니, 단 몇분만에 불길에 휩싸인 모습! 시조한수 지어봤음. ^^ 구름아 너는 어찌 악어를 닮았더냐 태양이 떠오르니 불길에 휩싸였네 자연의 변화무쌍함을 내가 어찌 알리오!
suno.com/song/93ad4a06-… 아침에 보이스 피싱 당할 뻔한 경험과 함께 십장생 욕을 블로그에 올렸더니 음악하시는 블로그 이웃이 예술로 승화시켜 줬다. 어찌나 통쾌한지ㅣ 🤣🤣🤣
글모닝!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의 대표격입니다. 그런데 이 세로토닌의 95%가 장에 있다네요.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것이 행복의 비결인 것 같습니다. 요즘 좀 우울했는데, 아무래도 세로토닌이 부족해서였나 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나마스테!!
"나는 원체 아름답고 무용한 것을 좋아하오" 변요한의 이 대사도 정말 좋아합니다~^^
"나도 꽃으로 살고 있소 다만 나는 불꽃이오" 꽃답게 꽃같이 살라는 전통의 바람에 맞서 꽃이되 불꽃으로 살아가리라는 뜨거운 결심 조국을 빼앗겨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상실의 시대에 달콤 쌉싸름한 LOVE를 고백하던 낭만을 볼 수 있는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글모닝! 하니와의 아침 산책길은 항상 북튜버가 읽어주는 책을 들으면서 걷습니다. 오늘 아침엔 고명환씨의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를 들었는데요. 오늘 책에선 '질문하는 삶을 살아라'라는 문장을 낚았습니다. ^^ 질문은 던지지 않고, 대답만 하는 삶을 살다 보면 반쪽짜리 세상에…
"행복은 어제가 아니라 바로 오늘, 다른 곳이 아니라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월트 휘트먼> 한낮에 침대에 누워 빈둥거리니, 행복하긴 하다. ~^^
"남성은 여성이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작품'이 되기도 하고, '재활용품'이 되기도 한다." 류귀복 작가님이 브런치에 쓴 글~
사진을 빼 먹었기에...ㅎㅎㅎ
글모닝!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부터 체크하게 됩니다. 언제 비가 올지를 알고, 비오는 시간을 피해 '게릴라 산책'을 해야 하거든요. 오늘 아침엔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무사히 아침 산책을 끝냈습니다. 당분간은 아침에 개와 산책하는 것이 삶의 우선 순위가 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폭염 경고까지 내려진 양평. 오전 11시쯤에 이미 실내온도가 30도를 가리킨다. 할수없이 실내기온 27도로 맞춰 에어컨 틀고 실링팬까지 돌리고 있다. 제프 구델이라는 기후 저널리스트가 "에어컨은 '냉각'이 아니라 '망각'의 기술"이라 했다던데. 게다가 사람들이 에어컨의 편리함에 빠져, 너무…
딸래미가 아침 7시쯤 분명히 도착했을 텐데, 도착했다는 메세지가 없었다. 평소엔 도착하자마자 카톡으로 도착했다는 메세지를 보내는 아이인데... "도착했니?"라고 카톡을 해봐도 감감 무소식. 웟즈앱으로 통화를 시도해도 전화도 안받으니, 갑자기 불안해졌다. 어제 체크인 하러 들어가면서…
맞춤법 실수는 왜 글을 발행하고 나서 한참 뒤에 보이는지 모르겠다. 🤔😮💨 '해복'이라고 개떡 같이 말해도, '행복'으로 찰떡같이 이해해 주시니 고마울 뿐!👍👍👍😂
글모닝! 하니랑 산책하며, 예쁜 하늘을 보는 것도 소소한 해복입니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는 서은국 교수의 행복론을 생각해 보는 오전입니다~^^ 나마스테!!
딸아이 보내놓고 잠시 구경했던 매장. 수저 세트가 무려 8만7천여원. 헐~!! 금수저도, 은수저도 아닌 나무 수저가 옻칠했다고 이렇게 비싸다고? 나도 옻칠이나 해볼까? 😋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쁘긴 했다. 🤗
한국말 서툰 딸아이가 친구 얘기를 하면서, 고등학교때 친구와 다툼이 생겨 외로웠다기에 "엄마한테 말하지 그랬어?"했더니, 우리 딸이 하는 말. "너랑 나, 그때 사이 안좋았어!!" 헐~~ 내가 너무 기막혀 하니까 우리 딸이 도대체 뭐가 잘못됐냐고 묻는다. 'You'는 '너'가 아니냐면서. 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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