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고...뭐라도 준비하려고 했는데 뭘 해줄까 고민만 하면서 시간 다 지나가버렸어요...혹시 제가 뭐라도 해줄게 있을까요?(고개를 숙이고있으며☞☜)
네 그정도면 당연히...할수있어요 랄까 그렇다면 이전까지는 같이 이야기하고 달달한 간식이나 밥을 같이먹을 사람이 없었나요?
서로 이용... (조금은 기겁하며) 그렇다고 전 이용이라 한 적은 없는걸요... 설마... 그럼 저 재계약도 했겠다 이제 절 어쩌실 거죠...?(겁먹은 표정)
헤어질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혹여나 제가 잊혀질까봐...그리고 아가씨를 잊어먹을까 걱정이였어요 잊어버리고싶지는 않아요 (홍조를 인식하지 못하고 짧게 끄덕끄덕)
![[19 / 99 / 남 / 앤캐참가 / 183.1 / 주인 / 검은색, 금색 줄무늬]](https://pbs.twimg.com/profile_images/813302753690718208/0UlqZUqa.jpg)
![[23/120/남/하인/앤캐(클라우드 로더릭)/173cm/검은민무늬리본]](https://pbs.twimg.com/profile_images/812320721389031424/cwwg7Hd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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