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쭝냐 샤워하면서 개지랄작두탈때 그래도 집사 다칠까봐 발톱도 안세우고 물지도 않아… 대신 몸통박치기쩌러 우리고냥이 권투선수예요 이거 솜방망이 아니야 돌방망이야.. 떵아 쭝냐한테 맞을때마다 퍽퍽퍽 소리나
그냥 같이 목욕해야되..... 처음에 쭝냐 목욕시키다가 바지적삼 다 적신 떵하 그냥 그 뒤로는 자기도 벗고 쭝냐 목욕시킴 쭝냐 그 뒤로 떵하 옷 벗고 잇으면 긴가민가 경계하다.... 쟤가 씻는거면 지켜줘야함 vs 나 씻기는거면 도망쳐야함
쭝냐 진짜 성격 냥.에바적인 고양이인데 집사한테는 그래도 착할것 같음... 이유 진심으로 싸우면 쟤가 질것 같아서 봐줌
자기보다 약한놈은 안괴롭히는 쭝냐... 집사 목욕할때 진심100으로 걱정해서 맨날 샤워부스 앞에서 집사 지킴... 떵하 쭝냐 심심할까봐 말걸면서 씻는다고 문 열어두면 얼굴에 물 다 맞는데 그냥 맞으면서 기다려줘... 이게 고양이의 사랑이야....
(뭐야?)
아부라소바 마니쥬세요><
홍섷 진짜 웃긴다.... 옛날엔 아빠가 엄마랑 하트 안맞추고 하트변검술 하면 그거 따라간다고 엄마도 하트변검술 보여줬는데 이젠 본인도 알아서 하고싶은 하트로 바꾸네.... 근데 의외인점 아빠가 그 하트 따라 맞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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