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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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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좋아하는 랜선이모( •◡-)✧˖° ♡ 지치고 힘든 인생에서 위로 받을 것은 탐라 댕냥이들 뿐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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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만큼 진보한 적도 없는데 끊임없이 백래시가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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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제가 꼭 하고 싶었던 얘기는 변화는 항상 ‘지금’, ‘지금 당장’ 강하게 요구를 해야하고, 우리가 그렇게 요구해 왔기 때문에 이만큼이라도 변한 거라는거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런 식으로 강하게 요구를 해야 되고요." <친애하는 슐츠씨> 저자 박상현 인터뷰. 우선 짧은 클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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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길리우스의 가장 유명한 구절 중 하나는 "Omnia vincit Amor"(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일 텐데, 원문인 <목가> 제10가의 문맥을 보면 장밋빛 로맨스를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잔인함과 흉폭함에 탄식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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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악인에게는 관심이 없다. 그들은 너무 뻔하다. 정말로 흥미로운, 이해할 수 없는 이들은 착한 자들이다. 상상 속의 선은 지루하지만, 실제의 선은 언제나 새롭고 놀라우며 매혹적이다.’ 내가 되새기곤 하는, 시몬 베유의 말.

이래서 악은 뻔하고 선은 정말흥미로움 살인마 싸패부부 쓰레기 검찰경찰의 서사는 하나도 안궁금한데 엉망으로 키운 자식이 어떻게 훌륭하게 자랐을지 세달에 겨우한번 찾아오는 손님을 왜 열심히 찾아다녔는지 무엇이 3층 규모의 창고를 뒤지는 계기가 됐는지는 너무너무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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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쓸 때가 됐다. 서울 프렌치 토스트 11곳 먹어본 후기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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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녹지과에서 일하는 친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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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어느 놈이 가로수를 은행나무로 정하자고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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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거 좋아했는데 바둑 둘 줄 몰라요 아무렇게나 둬도 이기게 해주마 뭐 이런 대사였어

@ 중드 대사 가끔 넘 찰져서 좋음..... “ 넌 자존심도 없어?” “ 너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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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도 저게 짜증나. 아가씨라고 부르지 마라 기분나쁘다->왜 기분이 나빠?(니가 이상한 거 아냐?)->사전에 아가씨는 좋은말 아가씨라고 부르는 놈들이 사전적 의미를 훼손시켜서 불러서 이사달이 난거라고 멍청한 놈들아. 모르면 외워. “상대방이 기분나쁘다면 하지 않는다.” 이걸 못외우고 왜 우겨

@ 중드 대사 가끔 넘 찰져서 좋음..... “ 넌 자존심도 없어?” “ 너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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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그냥 프란츠카프카일기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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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알바 후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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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끝의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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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문명특급이 아이돌의 노동량을 보여주기 위해, 고의로 넣은 장면이라고 생각 했다. 문특 밍키 PD는 아이돌이 직업인이라는 걸 저서와 인터뷰에서 여러 번 강조한 바 있으니까. 그 사람이 얼마나 바쁘고 피곤했는가가 아니라 하나하나 타임라인을 짚어서 판단을 보는 사람이 하게 해줬다.

이 스케줄 듣고 넘 화나고 기절할 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 뭘까? 연예기획사는 자기네 아티스트를 뭐로 생각하는걸까? 사람에게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님? 이런 스케줄을 우리는 살인적인 스케줄이라고 표현하지 않았어? 본인이 힘든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건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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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의 이름으로 하는 추측도 존재에 대한 모욕이더라. 세상을 떠난 영혼과 남겨진 이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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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방 ㅈㄴ 흥미롭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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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란 신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의 본성을 바꾸는 일이다. (쇠렌 키르케고르).

이 스케줄 듣고 넘 화나고 기절할 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 뭘까? 연예기획사는 자기네 아티스트를 뭐로 생각하는걸까? 사람에게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님? 이런 스케줄을 우리는 살인적인 스케줄이라고 표현하지 않았어? 본인이 힘든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건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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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보리밥 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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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ㅅㅂ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eing.net/ko/qs/118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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