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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씨

@limeMout

Joined Septemb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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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mentIII

유시민이 왜 공공의 적이 됐는지 잘 모르겠다. 사회과학적 기준으로 정책평가를 할수 있는, 몇 안되는 정치인인데?


박모씨 Reposted

소중한 트친님들. 소식 접하셨겠지만, 오늘 법원장님으로부터 경고장을 받았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트친님들의 오해가 있을까 싶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 드리고, 그와 관련된 제 생각과 함께 부탁 말씀을 좀 드리... dw.am/LrIyF


종북주의자를 없앨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는것이다. 자꾸 숨기려고 하니까, 뭔가 대단한것처럼 보이잖아 이 멍청이들아.


정부가 k팝달력을 만들어 전세계 공관에 배포했단다. 이전에도 한 칼러미스트가 경고했던것처럼, 문화를 무리하게 한국에 결부시키려고 하면 반감만 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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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가 풀어야 할 고용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집약된다. 첫째는 내수가 침체되어 수출만으로는 고용이 많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둘째는 중소기업에 많은 일자리가 있지만 젊은이들이 가기를 꺼린다는 것이다. -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


박모씨 Reposted

성장이냐 분배냐 하는 이분법은 더 이상 유용하지 않다. 기존의 논법, 고답적인 관행, 자신의 몫 지키기에 매여서 '서비스 빅뱅'을 하지 못한다면 한국 경제는 암울한 미래로 걸어 들어가게 된다. -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


정부는 의견수렴없이 기본방침을 임의로 정해두고, 갈등은 안되니 따르란다. 이에 "갈등을 안되니 기본방침을 수정하라." 정도의 역발상으로 대응한다.


"조문문제를 정부의 기본방침과 다르게 해서 남남갈등을 일으켜선 안된다.' 지금 남남갈등을 일으키는 요소는 북한에 조문을 가자고 주장하는 세력이 아니라, 조문을 가선 안된다는 정부의 기본 방침이다.


우리정부가 민간조문을 불허하는것은 북한과의 명분싸움에서 또 지는것이다.


jtbc의 [위험한소년들]은 백번 칭찬해 마땅한 프로그램이다.


정봉주보다 진포로리의 판결이 더 궁금한 1인


체벌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교육학보단 철학에서 찾기 쉽지만, 막상 체벌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철학을 안찾는 모순...


한국의 우파는 반공주의적 정체성을 탈피하지 못했다.


학생인권조례가결이 정말 기쁘기는 합니다만, 앞으로 더 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염원하던 일이 일어났네요. 저는 반드시 되야한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될줄은 몰랐어요.


한국관광공사 이참 "독일은 개인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 한국도 개인의 가치를 인정하면 잠재력이 폭발할 수 있다."


"결국 사회는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될것이다. 억지로 이런 변화를 막으면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만 일어날것." 이라는 우리학교 물리선생님의 말씀.


학생인권조례는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전국민을 대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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