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집 한국판에서 하회탈 쓰고 나온다는 트윗만 보고 이거 쓰고 나오는 줄 알고 깜짝 놀랏는데 간지작살로 만들엇잔냐
가을이 한창일 때 서로를 만났던 두 사람을 늦겨울에 사랑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초여름이 다가오네요. 해당 트윗을 알티해주신 분중 한 분 추첨해서 초여름과 잘 어울리는 향수를 보내드립니다. 국내 한정O 팬 한정O* 팔로워 한정X
나두 중3때 정신적으로 너무 위태로워서 내가 죽을까봐 아빠가 나를 회사에 데려갓엇어 직원들이 저사람은 누군가 쳐다보더라고 그러더니 옆자리에 앉혀서 아이스티 타주시고 회의실 데려가서 만화책 잔뜩 갖다주시고 점심시간에 밥사주시고 유명한 카페라며 데려가주시고 산책도 해주시고 그랫어
날이 따뜻해졌다는 건 벌레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됐다는 것 얘들아 아침저녁으로 팔팔 끓는 물 화장실 하수구랑 부엌 싱크대에 부어주도록 해
난 진짜 콘서트를 정말 사랑해서 콘서트 공지 뜨면 설레기 바빴는데 이렇게 심란한건 또 처음이네 중고딩 때 용돈 아껴서 10만원 초반대 콘서트 가는 것도 진짜 힘들었는데 16.5만원... 심지어 양일 다 가면 33만원... 아이돌 팬들 연령대 다 알면서 정말 너무하단 생각 밖에 안 드네...
근데 여러분 귀여운남자 만나세요 가오잡는남자 다 쓸데업습니다 귀여운남자 만나세요 근데 이래라저래라하니까 개꼰대같네 근데그래도 말해야겟어요 가오잡는남자는 안됩니다 연애/결혼하면 이제 님한테서도 후까시잡고 까불거예요 걍 내가 엉덩이 쎄게 치면 "힝.." 하는 남자 만나세요
간식 딱 하나만 사기로 마음먹고 편의점 갔는데 28900원 나왔어 내 자신과의 약속 전혀 지켜지지 않아서 화가 나고 맛있어
추상우가 마음을 열지 않아서 장재영이 선을 못 넘은 게 아닌, 추상우에게 화나서 선을 안 넘는 거 같아서 좋아하는 장면. 또 장재영 빡친 상태로 걸어오면서 대사칠 때, 네온 사이사이로 보여지는 표정이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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