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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 ka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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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민주 지역자치당

꽃은 피면 진다. 수명이 다해 꽃이 진다고 보는 것은 인간의 판단이다. 내가 져야 다음 꽃이 핀다는 것이 꽃이 피고 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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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어지는 일은 없다. 위기 또한 얼마든지 기회로 만들 수 있다. 그럴려면 그만한 노력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문제를 발견하면 개선하면 된다. 고난은 성장의 디딤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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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서 생존하는 그들도 있다. 땅을 딛고 하늘을 이고도 살아남을 수 없다면 저들에게 평생 낯부끄럽다. 살아남는다는 건 목숨을 부여잡는 정도가 아닌, 당당하고 가열차야 한다. 담벼락에서 이렇게 당당한 삶을 이어가는 줄기꽃나무들만큼 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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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의 노래 문 정 희 너 처음 만났을 때 사랑한다 이 말은 너무 작았다. 같이 살자 이 말은 너무 흔했다. 그래서 너를 두곤 목숨을 내걸었다. 목숨의 처음과 끝 천국에서 지옥까지 가고 싶었다. 맨발로 너와 함께 타오르고 싶었다. 죽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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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하나다 틈새마다 다르게 보인다. 우리 또한 그러하리라. 누구가마다 나를 어디서 보는가에 따라 나는 다르게 보일테니 내가 늘 그러하다고 방심하지말자. 더 바르고 더 참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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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로 들어가는 건 마음으로 이어진다. 행동은 마음의 표현이고, 결국, 눈과 귀로 들어온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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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여라 그대, 포장마차 황금으로 쌓인 작은 소유 공간에서 수많은 이의 식은 마음을 데피누나. 잉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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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편지 김용택 앞산에 고운 잎 다 졌답니다 빈 산을 그리며 저 강에 흰눈 내리겠지요 눈 내리기 전에 한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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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간이 그리운 건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일이 설레이는 건 내게 처음 찾아오는 신기한 경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지금 이 순간 보였다가 보이다가 보일 것이고, 모두가 현재의 다양한 모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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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로워하지 마! 네 슬픔이 터져 빛이 될꺼야 "리얼리스트" - 체 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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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틈새에서 생명이 태어나고 단단한 철벽도 그 틈새로 허물어진다. 가치와 순리가 아닌 생존방식으로 살아남았다는 그들의 강변은, 벼랑끝에 선 생명들에겐 비굴한 변명일 뿐이다. 그들은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변절했지만 국민들은 생존하기 위해 변화했기 때문이다. 양들이 사자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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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여행하라 길을 잃는 것이 너 자신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기회는 단 한 번만 온다, 붙잡으라 삶은 네가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네가 만들어 내는 것에 관한 것이다 그러니 밖으로 나가 만들기 시작하라 인생은 짧다 너의 꿈을 살고 너의 열정을 나누라 - 홀스티 선언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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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조있는 백성 가오있는 민중 주저없는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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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변화를 원한다면 정부에 의지하는 것은 너무 늦다.  개인하게 의지하는 것은 충분치 않다.   공동체가 유일한 희망이다. ㅡ 영화 《트랜지션Transition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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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머금은 공원길을 걷는다. 세상은 혼탁해도 자연은 늘 따사롭다. 어둠이 온다해도 밝음이 이어 비칠 것이므로  겁먹을 일도 고통으로 주저앉을 일도 없다. 어두움이 깊을수록 밝은 아침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그러므로 당당히 갈 길을 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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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비합리적인 것 같지만 정말 합리적이다. 우주가 흐를 때 세상은 다른 행로일거라 여기지만 방향이 틀린 적이 없다. 그래서,바로 간다. 어긋나지 않고. 악은 악의 길로, 선은 선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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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아 기이한 책을 읽고 문 열어 고상한 손님을 맞으며 문 나서 산수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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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틈새1 세상의 모든 환경과 조건은 나를 위하여 준비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내게 적합하구나 여기면 모두 나를 위해 준비된 것으로 바뀐다. 기적이라고? 천만에 내 마음이 우주를 움직인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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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일상의 균형을 깨뜨리기도 한다. 그러나 더 큰 균형을 찾게도 해준다. "아트라베시아모(같이 건너보자)"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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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지나치던 화단에 한송이 들꽃이 피었다. 바람은 스산하여 가을이 아니구나 느껴도 꽃은 가을의 미소로 나를 반긴다. 추워도 가을은 가을이다. 정해진 곳으로 가는 내 마음은 이미 먼 여행을 떠나는 중이다. 잘 다녀올께. 인사를 받을 그 누구라도 있었으면. 가을엔 사람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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