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woon j2w
@jjinwoon익숙한것이 좋은것이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편안함을 주고싶다. 등산, 낚시, 한적한 길 홀로 걷기, 까칠 하지만 알고보면 쉬운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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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romero1983
또 한해가 바뀌었다. 그러나 변한건 단지 시간일뿐 내가 아니다. 마음이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을때 또한 그 마음이 신념이 되어 나를 바꿀때 비로서 나의 시간이 온전하게 흘러간다.
시간을 잡으려 애쓰지 마라. 무엇으로도 잡을수 없으니 힘들면 잠시 놓을줄도 알아야지 서두른다고 좋을건 없다. 다만 쉬어갈순 있어도 멈추지는 말자.
일할 사람 고르느라 일하는 사람은 없네! 일하는 사람 없으니 현상 유지도 힘드네! 욕할 생각 말고 일단 시켜나 보지! 디자인 보다 기능이 좋아야지! 사람 고르느라 세월만 좀먹는구나!
반대를 말하기 전에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왜 그러면 않되는지 생각하라. 이유도 대안도 없는 반대는 단지 나의 무능함을 자랑하는 짓이다.
살다보니 실수는 쉬운곳에서 나오더라. 우리가 아는것을 지키는것이 쉬워보이나 결코 녹녹한 일이 아니란걸 아는때가 올것이다. 아는것일수록 쉬운것일수록 신중함이 필요할지니 그렇게 살다보면 인생에서 실수는 당신을 떠나가리라.
내가아닌 우리가 될때 세상의 모든 부조리가 생겨난다. 순수한 내가 모여 집단이 돼고 그 집단이 커지면서 힘을 갖게되고 그 힘은 권력이 되어 나를 구속하고 변화시키려 한다.
거짓과 독선이 기득한 글들이 소통이란 그럴듯한 이유로 sns를 도배할수록 세상은 점점 불신의 구렁텅이로 빠진다. 소소한 즐거움을 위한 공간이 집단의식을 형성하면서 그에 동조하지 않는 이들을 공격하는 곳이 돼 버린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우리 탓이다.
가득 찻다는것은 그릇을 키우거나 조금씩 비워야 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인생이란 무언가를 채우는 일이며 또한 그만큼 비우는 과정이다.
모두가 만족하는 결론을 낼 수 없다면 모두가 불행하지 않는 답을 찾아야 한다. 대화와 타협이 아니라 설득과 이해를 통한 합의점을 도출하는것이 최선이다.
작은 공간에 묻어있는 저마다의 기억은 그리움의 깊이를 더하고 나서야 추억이 된다. 우리가 그리워 하는것은 먼 산너머의 공간이 아니라 추억이라는 이야기다.
필요한 만큼 가지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모자란다고 투덜대는 사람은 있어도 넘치게 가졌다고 투덜대는 사람은 없다.
모든 일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고, 의미를 가지며 그에따른 결과가 있을때 그일은 정당화 될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일이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것은 인간의 욕심이 끼어들어 자연스런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눈감고 귀막고 다 잊고 살면 편한데 그러지 못하는게 안타깝지만은 않으니, 사는게 그런 이유요. 후회하더라도 듣고 보고 되세기며 사는게 인생이요. 우리네 삶이 본디 그런 까닭이다.
힘내라 폭우가 쏟아진다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폭풍이 몰아친다고 길이 떠내려가는 것도 아니다 폭우를 쏟아내야 쪽빛 하늘이 열리고 폭풍이 휘몰아쳐야 길은 검푸르게 열린다 어둠이 밀려온다고 두려워마라 어둠 속에서 꿈은 간절해지는 것이다-이근대
문제는 순서가 없지만 해결하는데는 순서가 있다. 무작정 달려든다고 빨리 해결되진 않는다. 깊이 생각 하고 신중하게 행하면 느려보이지만 오히려 더 빠르다.
당신은 내게 너는 '나 처럼 살지마라' 하지만 그래도 나는 당신을 존경하고 당신을 닮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에게서 비롯된 당신의 분신이며 당신의 또다른 모습이기도 하니까요.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먼곳만 바라보는 사이에도 시간은 흘러가고, 바삐 걸음을 제촉하지만 저기가는 시간을 따라갈수는 없다. 그러나 어찌하랴 시간은 야속하게 나를 기다려주지 않으니...
남의 허물은 커보이고 나의 잘못은 알지 못한다. 남의 떡은 커보이고 나의 것은 언제나 부족하게 느껴진다. 이기심과 욕심에 물든 인간의 모습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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