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 @insangunmudab Twitter Profile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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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Sep

사람들은 참으로 이상하다. 자연스럽게 가만히 있는 사람을 신비주의자로 몰아간다. 자기가 신비주의질을 하는 주제에. 보이지않는 사람의 마음을 억지로 읽어대는게 바로 공자의 유가사상인데도, 이러한 점을 고발한 노자의 도가사상을 가지고, 무슨 말도 안되는 산 속 신비주의 수련단체로 몰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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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Sep

공부는 거의 끝났다. 남은 것은 세상을 바꾸는 것 뿐. 어떻게든 유명해질 뿐. 어떻게든 수많은 대중이 지켜보는 앞에서 조던 피터슨과, 맞짱 토론을 한판 떠보는 것 뿐. 그리고 나머지 자질구레한 트위터의 모든 옵션에 대한 고조선 이래, 사상 유래없는 가장 신선하고, 최대한 보편적인 원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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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Sep

나는 앞으로 인기와, 유명세를 가장 중요시 할 것이다. 속물이 아니다. 이게 선행되어야지만 세상이 바뀌기 때문이다. 공부는 거의 다 끝냈고, 세상을 뒤흔들 지식, 지혜, 말빨은 다 갖췄는데,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저 누워서 침뱉기, 혼잣말 대잔치일뿐임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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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Sep

공부는 다 끝냈고, 마이클 센델이나, 조던 피터슨보다도 훨씬 수준 높은 공부가 바로 인도의 성자들의 가르침이다. 그러니 위의 두 사람이 아무리 하버드 대학교 박사여봐야, 대학교 따위 나오지도 않은 내가 거뜬히 논쟁이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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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Sep

마하리쉬, 마하라지 명상을 2012년부터 2022년까지 했을 때, 나는 증명되지 않는 이 가르침에 대한 논리적 사유에 대해 마스터하였고, 맹신은 금물이기에, 2023년도에는 반대로 의심을 했고, 의심에 바탕한 결말도 전부 다 추려냈다. 이제 남은 것은 어떻게든 유명해지는 것. 인기를 쌓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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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Sep

마하리쉬, 마하라지 명상 계보의 특징은 실제로 존재하는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지를, 알 수가 없는 것에 대하여 논했기 때문에 이 두 계보의 결말은 참자아가 있다는 결말도 그럴듯하며, 없다는 결말의 근거도 그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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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Sep

기원 전, 900년에 탄생한 인도 명상계의 가장 위대한 족보인 "아드바이타 베단타", "나브나트 삼쁘라다야"라는 비이원성 참자아에 대한 깨달음의 족보로 다른 모든 유치뽕짝하고, 진리도 아닌 것들을 붕괴시키고, 제압할것이다. 진리 아닌 것들은 그 유행을 하루빨리 종식시키는것이 맞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