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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나인_구종회

@idnine

공연 기술감독, 만들고 쓰고 강의합니다. 공연기술연구소, 음향공작단, Technical Director, Media Art & Interactive Programming, Design Make Control, Write

Joined Decemb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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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IM1004

자세한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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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전시라는 것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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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에서 중곡으로 가는 택시를 탔는데 내리고 보니 상동역, 어머 이게 뭐람... 하여튼 뭐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해야지, 인천 사는 친구와 동암역에서 만나기로 한다 인생은 그렇게 흘러 가는 거지, 거스르지 않으면 즐거울 수 있어, 당황하지 말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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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조선 신동욱 앵커의 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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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배치 새로 했더니 이사 온 것 같다. 새해 새 기분으로 시작~


이걸 다 할수 있을까 하고 미루던 일을 그냥 시작했더니 슥슥 거의 다 되어 간다. 신년의 기운인가.


모든 장소에는 습관이 있다. 출근하면 믹스 커피를 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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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one for #QLab lighting nerds - a utility for generating the cue text for smooth gradient values across multiple units. Just enter the names of your lights, the start and end colours and paste the text back into a @QLabApp light cue! kineticscreen.com/qlab-lighting-… @Figure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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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욕심’을 억누를 수 있게 해주는 게 ‘정의감’입니다. 민주당은 사람들의 ‘정의감’을 충족시켜 주지 못한 걸 반성해야지, ‘욕심’에 편승하지 못한 걸 반성해서는 안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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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의 친(親)은 본래 친구라는 뜻이 아니라 어버이라는 뜻’이라고 했더니 수긍하지 않는 분이 더러 있습니다. 부친(父親), 모친(母親), 양친(兩親), 선친(先親), 엄친(嚴親) 등에서 보듯, 친(親)에는 어버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일본어에서도 ‘오야붕(親分)’은... facebook.com/wooyong.chun/p…


만약 시간 여행을 한다면 현재의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가는 것이 희망적이겠지. 젊지만 어른의 생각을 갖고 있을라나? 지금의 나는 그 반대가 되어 30대 중반의 기억을 가진 50대로 깨어난 것 같다. 망가진 몸에 미숙한 생각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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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나는 현실에서 실현되지 못한 일들은 소설이 된다고 믿고 있었다. 소망했으나 이뤄지지 않은 일들, 마지막 순간에 차마 선택하지 못한 일들, 밤이면 두고두고 생각나는 일들은 모두 이야기가 되고 소설이 된다. / 김연수. 소설 ‘일곱해의 마지막’ 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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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うした形で多重スクロールを表現して絵が動く工作を作ってます。#アニメーション工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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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울>을 보고 다시 한 번 느꼈다 우리는 자주 너무 큰 꿈이나 행복이라는 모호한 개념으로 인생의 목표를 삼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오히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는 사실, 하루하루 소소한 계획을 세우고 이뤄가면서 일상을 흔들리지 않게 지키는 게 우리에겐 더 중요하다


시상식 행사를 하는데 계획표 시간표가 다 무슨 소용인가. 지키지도 않는데. 큐도 필요 없다. 무대와 객석을 수시로 오르내리는 관계자들이다. 진행 연출이 엉망인 행사에 내가 속상해 할 필요는 없지. 오늘도 이렇게 무뎌진다. 그저 콘솔 주변에서 떠들지나 말았으면 좋겠다.


요즘 매일 빵을 만든다. 기분이 다운되는 날은 더 심하게 빵 만들고 싶어진다.


텃빝에 풀들이 많이 자랐다. 뿌리를 뽑으려고 즐기를 잡았는데 오오 이건 풀이라기 보다 나무다.


이사갈 때가 되어 방을 치운다. 작업짐들을 재배치 하고 보니 집이 아늑하다. 진작 정리했으면 좋았을걸. 가질 수 없게 되어서야 가치를 알게된다는 게... 난 참 학습이 더딘 사람이다.


하기 싫은 일은 미룬다고 지나가지 않는다. 나한테 혜택이 되는 일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 싶게 마감이 지나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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