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hapul_o0o연관성따위는 없는 온갖 인용과 알티가 넘쳐나는 계정 아무거나 올리고 싶은거 다 올리고 있어요~~~~
Joined Ma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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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asugai
대신할 사람 없는데 잘 계신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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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몬가 사람많이 만나면 사교활동 자체에 기를 뺏긴다기보다 바글바글 시끌시끌 와글와글 웅성웅성 소음냄새빛움직이는것들어수선함요런거에 에너지 다 뺏기는거같음 사람 많은곳 힘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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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쉬운데, 어떻게 마음을 지금, 여기에 머물게 할 수 있을까요?” 미래에 대한 불안, 혹은 과거의 우울한 기억이 내 마음을 잠식하려고 할때 유용한 ‘5-4-3-2-1 요법’을 소개합니다. 나무가 뿌리 내리듯 우리 발을 현실에 머물 수 있게 도와주는 기법(grounding) 중 하나입니다. 먼저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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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나 힘들엇어서 한 풀으려고 힘들어보이는 짤을 3개나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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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키타 후회공...인데 오메가버스에 정략결혼에 전장르 리네이밍까지 그냥 짬뽕인..... 근데 또 문어체로 쓰는... * “키타 씨, 새우 못 먹잖아요.” 키타는 새우가 담긴 그릇을 먼 곳으로 옮기는 저 끌밋한 손가락이 퍽 다정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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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좋아하는 것을 무작정 많이 얘기하는 것이 좋았는데, 점점 자랄수록 싫음을 신중하게 표현하는 것에 더 신경을 기울이게 된다. 내가 생각 없이 내뱉은 불호에 대한 발언이 생각보다 누군가에게는 오래 남을 상처일 수도 있는 거라서. 말에는 그래서 늘 배려와 고민이 필요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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