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ilar User
@gudachim
@happymaker3687
@cloudsansan
@okfd21
@oktf21
호세 데 산 마르틴은 볼리바르와 함께 페루와 칠레, 아르헨티나를 독립시킨 독립운동가입니다. 특히 아르헨티나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받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에서 최고의 훈장 이름은 산 마르틴의 이름에서 따온 '해방자 산 마르틴 장군 훈장'입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레콩키스타'는 약 700여년간 계속된, 이베리아 반도 내에서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기 위한 기독교 세력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사시 <<롤랑의 노래>>는 이 레콩키스타 중 가장 초기에 있었던 일을 배경으로 씌여진 것이죠.
일제강점기이던 1910년대 후반에 '야마모토세이코군(山本征虎軍)'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호랑이 사냥대로서 <<정호기>>라는 사진첩을 통해 그 행적을 전하고 있으며 해산식 때에는 사냥했던 호랑이고기를 먹었다고 합니다.
조선 순조 때 홍경래의 난에 협조했던 장수 홍총각은 한양으로 압송, 능지처사를 당합니다. 그러자 홍총각과 싸우다 죽은 의병장 허항의 아내와 아들은 그 시체에서 간을 빼어 허항의 무덤에 바쳐 복수하고 이후 아내는 스스로 곡기를 끊어 죽었습니다.
흔해 빠진 막대기와 돌덩이에도 영적 본질이 담겨 있으므로 우주 전체를 가득 채우고 있는 신비로운 힘의 형상으로써 존중해야 한다. <오세이지 족 선지자의 '가르침'>
바위는 스스로 여기 온 것이 아니라네. 나무는 스스로 여기 서 있는 것이 아니라네. 그것을 만드신 분이 계시니 우리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시는 분이라네. <유키 족 '노래'>
바람에 귀 기울이라. 그것은 듣고 느끼고 냄새 맡고 맛볼 수 있다. 바람은 그 숨결로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신성한 바람은 영혼과 생명, 새로운 탄생이다. 서로 접촉 않고 함께 앉아 있지만 우리 사이에는 부드러운 바람이 인다.
자연을 아끼는 위대한 방법은 자연에게 말을 거는 것이다. 그대와 나의 일부인 강과 호수와 바람에게 발을 거는 것이다. <미니콘주 수 족 '절름발이 사슴 존'의 이야기>
태초에 삶의 지침이 주어졌다. 우리는 남에게 친절하라고 배웠다. 서로 존중하고,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돌봐야 한다고. 기본을 지킨다면 어떤 문제도 없다. <푸에블로 족 '가르침'>
이웃을 미워하고, 이웃의 물건을 훔치고, 거짓말을 하고, 먹을 것을 직접 기르지 않고 다른 사람이 기른 음식에 의존하기 시작할때 인간은 균형을 잃는다. 전해지는 이야기들이 그것을 말해준다. <푸에블로 족 '가르침'>
대지는 인간에게 치유를 요구한다. 역사의 끝에서 이루어지는 초자연적인 변화 요구가 아니라 분별을 되찾으라는 요구다. <라코타 족의 후손의 연설>
지구는 생물들에게 구조를 요청한다. 신은 설교와 성서 안에 갇혀 있지 않다. 그것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힘이며 대지와 사람이 하나가 되어 어울려 살라고 말한다.
대지는 리듬을 깨달을 수 있는 사람들을 기다린다. 각각의 특성을 지닌 대륙들의 계곡들과 험한 산들과 잔잔한 호수들 하나하나가 모두 끊임없는 착취로부터 구해달라고 애원하고 있다. <라코타 족 후손의 연설>
타인에 대한 냉소와 경멸은 편리한 도구지만 알고 보면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날카로운 화살. <테와 족의 '깨달음'>
회오리바람에 말을 걸고 천둥에게 말을 걸어라. 그들은 너의 친구이니 너를 지켜줄 것이다. <나바호 족 '지혜'>
이곳에 네발짐승들의 대표는 보이지 않는군요.독수리를 위한 자리도 없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우월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위치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은 신과 개미 사이 어딘가에 오직 자연의 일부로서 서 있을 뿐입니다.
우리에겐 책임이 있습니다. 자연을 돌볼 수 있는 지력이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비바람과 짐승들, 새들은 신의 은총 속에 살아갑니다. 그들은 완전하며 잘못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잘못을 저지를 수 있는 건 인간뿐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형제 즉, 자연에게 잘못을 저지른다면 그것은 창조주의 눈에 가장 큰 죄악일 것입니다. <오논다가 족의 후손 오렌 라이언스의 UN연설문 중에서>
서로 다툴 필요가 없다. 사람을 똑같이 대하라. 모두에게 같은 법을 주고 삶을 누리고 성장할 기회를 모두에게 똑같이 제공하라. <네즈퍼스 족 추장의 연설>
모든 사람은 위대한 정령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들은 모두 형제다. 대지는 모든 사람의 어머니이고 우리는 그 위에서 살아갈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 <네즈퍼스 족 추장의 연설>
United States Trends
- 1. ICBM 98,3 B posts
- 2. Good Thursday 21,5 B posts
- 3. Dnipro 7.974 posts
- 4. #ThursdayMotivation 3.996 posts
- 5. Happy Friday Eve N/A
- 6. #21Nov 1.926 posts
- 7. $DUB 6.759 posts
- 8. #thursdayvibes 2.656 posts
- 9. #Wordle1251 N/A
- 10. Nikki Haley 27,2 B posts
- 11. #KashOnly 6.960 posts
- 12. Adani 650 B posts
- 13. Bitcoin 642 B posts
- 14. Happy Birthday Nerissa 7.283 posts
- 15. Juice WRLD 23,1 B posts
- 16. Thomas Sowell N/A
- 17. Ellen DeGeneres 67,4 B posts
- 18. Aunt Jemima N/A
- 19. Biden DOJ 10,5 B posts
- 20. Paul George 9.523 posts
Something went wrong.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