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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100%)

@dspok122

명언 좋은글귀 올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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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데 산 마르틴은 볼리바르와 함께 페루와 칠레, 아르헨티나를 독립시킨 독립운동가입니다. 특히 아르헨티나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받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에서 최고의 훈장 이름은 산 마르틴의 이름에서 따온 '해방자 산 마르틴 장군 훈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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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레콩키스타'는 약 700여년간 계속된, 이베리아 반도 내에서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기 위한 기독교 세력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사시 <<롤랑의 노래>>는 이 레콩키스타 중 가장 초기에 있었던 일을 배경으로 씌여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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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이던 1910년대 후반에 '야마모토세이코군(山本征虎軍)'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호랑이 사냥대로서 <<정호기>>라는 사진첩을 통해 그 행적을 전하고 있으며 해산식 때에는 사냥했던 호랑이고기를 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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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때 홍경래의 난에 협조했던 장수 홍총각은 한양으로 압송, 능지처사를 당합니다. 그러자 홍총각과 싸우다 죽은 의병장 허항의 아내와 아들은 그 시체에서 간을 빼어 허항의 무덤에 바쳐 복수하고 이후 아내는 스스로 곡기를 끊어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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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 빠진 막대기와 돌덩이에도 영적 본질이 담겨 있으므로 우주 전체를 가득 채우고 있는 신비로운 힘의 형상으로써 존중해야 한다. <오세이지 족 선지자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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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는 스스로 여기 온 것이 아니라네. 나무는 스스로 여기 서 있는 것이 아니라네. 그것을 만드신 분이 계시니 우리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시는 분이라네. <유키 족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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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귀 기울이라. 그것은 듣고 느끼고 냄새 맡고 맛볼 수 있다. 바람은 그 숨결로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신성한 바람은 영혼과 생명, 새로운 탄생이다. 서로 접촉 않고 함께 앉아 있지만 우리 사이에는 부드러운 바람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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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아끼는 위대한 방법은 자연에게 말을 거는 것이다. 그대와 나의 일부인 강과 호수와 바람에게 발을 거는 것이다. <미니콘주 수 족 '절름발이 사슴 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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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삶의 지침이 주어졌다. 우리는 남에게 친절하라고 배웠다. 서로 존중하고,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돌봐야 한다고. 기본을 지킨다면 어떤 문제도 없다. <푸에블로 족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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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미워하고, 이웃의 물건을 훔치고, 거짓말을 하고, 먹을 것을 직접 기르지 않고 다른 사람이 기른 음식에 의존하기 시작할때 인간은 균형을 잃는다. 전해지는 이야기들이 그것을 말해준다. <푸에블로 족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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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는 인간에게 치유를 요구한다. 역사의 끝에서 이루어지는 초자연적인 변화 요구가 아니라 분별을 되찾으라는 요구다. <라코타 족의 후손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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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생물들에게 구조를 요청한다. 신은 설교와 성서 안에 갇혀 있지 않다. 그것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힘이며 대지와 사람이 하나가 되어 어울려 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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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는 리듬을 깨달을 수 있는 사람들을 기다린다. 각각의 특성을 지닌 대륙들의 계곡들과 험한 산들과 잔잔한 호수들 하나하나가 모두 끊임없는 착취로부터 구해달라고 애원하고 있다. <라코타 족 후손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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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냉소와 경멸은 편리한 도구지만 알고 보면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날카로운 화살. <테와 족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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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바람에 말을 걸고 천둥에게 말을 걸어라. 그들은 너의 친구이니 너를 지켜줄 것이다. <나바호 족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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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네발짐승들의 대표는 보이지 않는군요.독수리를 위한 자리도 없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우월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위치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은 신과 개미 사이 어딘가에 오직 자연의 일부로서 서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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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책임이 있습니다. 자연을 돌볼 수 있는 지력이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비바람과 짐승들, 새들은 신의 은총 속에 살아갑니다. 그들은 완전하며 잘못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잘못을 저지를 수 있는 건 인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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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의 형제 즉, 자연에게 잘못을 저지른다면 그것은 창조주의 눈에 가장 큰 죄악일 것입니다. <오논다가 족의 후손 오렌 라이언스의 UN연설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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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툴 필요가 없다. 사람을 똑같이 대하라. 모두에게 같은 법을 주고 삶을 누리고 성장할 기회를 모두에게 똑같이 제공하라. <네즈퍼스 족 추장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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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위대한 정령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들은 모두 형제다. 대지는 모든 사람의 어머니이고 우리는 그 위에서 살아갈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 <네즈퍼스 족 추장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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