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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아줌마야 꽃을 옆좌석에 고이 모셔두지 말고 니 무릎에 올려놓고 어르신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사실 양보도 아니지) 아님. 버스요금을 두배로 내던가...
핸드폰이 고장나 수리하러 왔는데..g4 부품이 공급되지 않아서 다음주에나 가능하다고 한다. 구매 1년이 안 되었는데 왜 부품이 공급 안 될까..말도 안 되는 이 상황을 기사분께 말해봐서 무엇하리 싶어서 핸드폰 맡기고 나왔는데.찝찝해...ㅡㅡ
날씨가 완전 열대기후식이면 두리안이라도 좀 펑펑 나든지ㅠㅠ 아 두리안 먹고 싶네요. 대신 점심으로 콩국수를 먹었습니다. (?)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는데도 가해자 수사가 시작조차 안 된 마당에 같은 사건의 민노총 한상균 위원장은 구속, 기소, 공판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5년 중형이 선고된 것은 왜일까. sisain.kr/26658
아침에 본 뉴스 하나는 제주도 화장실에서 어떤 여성이 남성으로부터 살해당할 뻔 했다는 것. 다른 하나는 광주 공원에서 어떤 여성이 남성으로부터 살해 당할 뻔 했다는 것. 그러니까 이게 새삼 생겨난 것이 아니라 사회가 관심을 가지니 기사라도 되는 거겠지
하연수 씨라는 분을 모르는데 그 분이 인스타에서 쓴 댓글때문에 사과했다는 뉴스를 보고 다시 한번 엄청난 각도로 기운 축구장을 실감함. 남성 연예인이 그깟 일로 사과해야 할 것 같으면 장동민은 여태 삼보일배하고 있어야 한다.
이랑 2집을 샀다. 듣고 싶다.그런데 컴퓨터 전원을 켜는 일이 거의 없는 나는.. 언제 듣냐.... 비닐은 그 때 뜯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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