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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울어요.... 살아있길 잘했다..람쥐 숩밤하길 잘했다..람쥐....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키티어머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먹었다고? 완전 긁혔는데요 지금 심지어 애인까지 가세해서 말 꺼낸 애 슬쩍 봤다가도 다시 계속 애인만 ㅈㄴ 쳐다보면서 ㄱㅊ은 척 꾸닥거리잔아요
단짝즈 B&B카페에서 업종 변경 이슈 ㅋㅋㅋ 🧸 자 b&b 카페가 아니라 쪽갈비 가게 차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빈이형 의견은 안 물어봄
마음이..... 힘드러.....
야식 둘이서 먹는건 당연한거고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확인을 직접 받으니까 심장이 쿵 떨어지는 느낌
눈높이 차이 영원히 좋음… 5센치 차이인데 마주서서 시선 비슷하게 맞추려면 형이 다리 쫙 벌리거나 몸을 굽혀야 한다는 점까지 영원히 영원히 좋음
이런것들이너무좋음.... 수비니는 시선을내려봐야되고 번규는 올려다봐야한다는 그런 기본적인사실들이 쉴새없이힘들게해
괜히 우리가 싸우고 냉전 상태인 시기가 하필 환절기고 그 시기만 오면 규야는 감기가 걸리고 그걸 아는 형이 말 없이 문 앞에 약 걸어두고 간다... 고 캐해한 게 아님... 시할 엉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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