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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있는 다큐 씨스피라시 보는 중인데 사람들은 바다에 상어가 있는걸 두려워하면 안돼요. 바다에 상어가 없는걸 두려워해야죠 라고 .,,, 진짜 너무너무 맞는말이다 이렇게 정확한 워딩으로 딱 들으니까 너무 경각심들고.. 진짜 더 열심히 비건해야겠다
경북 안동의 신분제 집착 썰 중에 가장 웃겼던 것은 엄마가 대학생 때 시위하다가 국가보안법으로 징역 받고 지낸 교도소 가운데 안동교도소가 가장 대우가 좋았다는 썰이다. 가자마자 "본관이 어디니껴?" 묻고 엄마가 대답하니까 "양바이네." 하고 잘해줬다고 한다. 빨갱이지만 양반이니까 잘해줌ㅋㅋ
근데 코로나 퍼지고 나니까 좀비물 봐도 예전만큼 재밌게 느껴지진 않는 거 같아.. 질본처럼 좀본 이런 본부 하나 세워져서 사회적 거리두기 시킬 것 같음
가끔 모든게 의미없게 느껴지고 허무해질때마다 꺼내보는 짤 다 부질없다 생각돼서 모든걸 놓고싶어질 때마다 너무 좋은 슬럼프 탈출제가 되어줬다
고독한 농담곰 톡방 ㅋㅌㅋㅋㅋㅋㅋ 다들 기여워..... 어떤 분이 첫번째 짤 올리셨는데 곧 다른분이 이어서 이걸 보내주심
지금 영상자료원 홈피에서 VOD 상영되고 있는 부지영감독의 단편영화 <여보세요> (2018, 39분) 강추. kmdb.or.kr/db/kor/detail/… 투잡을 뛰면서 치매를 앓고 있는 실향민 엄마를 돌보는 미혼여성 정은이 어느날 탈북자아들을 찾아달라는 북한 여성의 전화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부산예대_단체_성희롱_공론화 이들은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과 갖은 욕설 및 음단패설을 즐겨하였으며 이런 발언을 한 원인은 고작 '심심해서' '인사를 안해서' '째려보는거 같아서' 가 이유였습니다. 현재 제가 올린 사진은 극히 일부입니다. 다들 진실을 알아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산 예대 재학 중인 내 친구의 친구가 실제로 성희롱 당한 일이야. 진짜로 범죄는 남의 일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다들 알티 좀 부탁해
부산에 위치한 예술 대학교에서 '단체 카톡방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들과 각종 욕설들이 담긴 말을 하며 조롱하였습니다. 제 친구의 친구가 직접 겪은 일이며 부디 관심을 가져주시고 목소리를 높여 연대해주세요 🙏🏻
하...커미션신청할때마다 어캐신청하지 상상하다가 결국 레스토랑가서 고기 어캐구워주냐는말에 잘해주이소 대답하는 중년처럼 신청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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