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으면 근데 역설적으로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기 쉬워져요.... 너무 많은 선택지들을 따지느라 지친 뇌가 결과적으로 근시안적인 보상을 택하거나 하기 쉽기 때문에 그래서 생각이 많은 사람은 주기적으로 일기 같은 걸 쓰면서 생각을 그 위로 덜어내고 객관화를 해봐야하는 것 같아요
검은 머리 ㅈㄴ못하는데… 동아리 수준인데…? 내 귀가 이상한 거야 ?_?
멀리 안나갑니다
얘들아 근데 트위터에서 떠드는거 정말 추천해. 여기서 배설해야 현생에서 실제사람한테 징징대지않을수잇어 여기 친구들에겐 미안하다 ㅋ
사실너무부러웟어요 이 말 한마디로 해결되는 못난 마음이 넘 만음 부럽다고 말하면 댐
근데 주목해야하는 점 뉴스가 자꾸 남녀 싸움으로만 가져감. 이 사건의 논지는 학교가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이어지는 비리에서 옴. 교수는 부족하고 실기 수업은 사라지며 늘어나는 과와 달리 해당 학과들이 사용할 시설은 존재하지 않음. 뉴스들은 자꾸 학생들의 땡깡으로 여론 갖고가지 마라
진짜 여대라서 가능한거임 수준이 높아서 핀트를 정확히 짚고 대의를 위해서라면 연대를 곧잘 하고 무엇보다 평화적이고도 임팩트있는 방식으로 시위함 내가 살면서 봐온 여자들은 원래 이랬음 여자들이 원래 수준이 높음
나는 남자를 싫?어한다기보단... 예의없고 남을배려할줄모르고 더불어사는방법도 모르고 강약약강하고 위생개념없고 최소한의 청결도 안지키고 타인 성희롱하고 깔보는 사람을 싫어하는 건데 그게 99.9%가 남자였을 뿐이야...
우울증의 특징 : 생각의 되새김질을 함 과거에 실수하거나 화가 난 사건, 수치심을 느낀 일 등 부정적인 일을 경험한 후에 당시에 있었던 장면이나 그때 했던 대화 등을 머릿속에서 계속 반복함. 이것을 반추(Rumination) 라고 한다.
단편 소설은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라고 하는 사람에게 꼭 빨간책방에서 김중혁 작가가 한 말을 해 준다. 장편은 인물이 겪는 사건 이야기 단편은 사건을 겪는 인물 이야기 시각과 태도를 바꾸는 유연성만 있으면 삶의 경계가 한껏 확장된다.
BREAKING: Florida says ped*philes and s*x offenders are banned from hurricane shel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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