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Seung-hyeon
@aod2joseph가끔 은혜를 나누기도 하지만 대체로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보다 은혜를 더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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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106
@Harmony_Lab
할배. 어르신. 내 트위터에 혼자 쓴 글조차 찾아와 일일이 대꾸하던 그 넘치던 혈기는 어디 갔소. 나 역시 세상 물정 모르던 철부지였으나 그 투지만큼은 여전히 내 마음 속에 각인되어 있는데. 이렇게 가버리다니 씁쓸하구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고. 거기에서는 싸울 일 없이 행복하시오.
저 9월 안에 2집 솔로 앨범 나와요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 I'll have my second CD out this month. Plz stay tuned!!
분노를 품으면 마귀가 일하기 좋고, 사랑을 품으면 하나님 임하신다.(믿는 사람들의 경우엔.)
분하게 느껴져도 그것을 폭발시키면 남는 것은 폭발물의 잔해들이다. 대꾸하지 말고 흘려넘기자. 굳이 내가 관여할만큼 친한 사이도 아닌데 뭘. 그렇게 살든지 말든지. 이렇게 쓰고 보니 난 인류에 대한 박애정신이 부족한 것 같다.ㅠㅠ
분명 타이밍은 절묘했다. 근데.. 기대치가 너무 높게 책정되었을까? 체력바닥 심신피폐의 스트레스 속에서 말 한마디 하는 것도 버겁다. 사람이 부담스럽다. 다 나를 의지하기 때문일까? 무력한 상황을 주신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가르치려 하심일까?
재방을 봤다. 김범수 좋았다. 장혜진 소름. bmk yb 깔끔. 조관우 박정현 옥주현 갠춘. 나한테 세 명 뽑으라면 장혜진 김범수 조관우인데, 편하게 잘 불렀다 싶은 건 bmk yb 김범수.
있을 때 잘하자. 이런 생각을 지금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행동으로 옮길 수 있기를.
몸이든 마음이든 상처가 나을 즈음, 가려울 때가 있다. 잘못 긁거나 딱지를 떼어내다가 후회하곤 한다. - 찰과상을 입은 부위가 가려워 딱지를 한 번 떼어낸 후, 다시 아물어 가는데 가려워서 참다가..
소심함도 대범함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근데 난 대범한 사람이고 싶다. 자꾸 좁은 곳에 웅크리고 내 몸을 구겨넣지 말자. 그러고 싶지 않다. - 주변인을 떠올리다 나를 돌아보다 문득.
나가수 이슈화 별로지만 오늘 좋네. 내 취향이야. 근데 내가 좋아하는 가수 1위 박정현 잘하고 있고 그 나머지 중 2명은 하차. 김연우 JK. 김범수는 볼수록 괜찮네. 오늘 내 맘 속1위는 다른 사람이지만, 전엔 평범하다 생각했었는데 좋아지려고 해.
나는 자유해. 자유란 단어는 참 아이러니컬. 자유로워지고자 할 수록 자유롭지 못하고, 자유에 얽매이지 않을 때 자유를 느끼기도 하니 말이다. 내려놓음.
하나님께서는 제한된 글자수로 자세히 설명하기 좋아하는 내가 간단하게 말하는 법을 훈련시키시는 것은 아닐까? 아부지. 저 잘래요. 눈 떠서 먼저 아부지 떠올리고 감사하게 도와주세요. 트친님들(어색..) 긋나잇~!! (얼리모닝?) 주일 잘 보내세요.^^
아악!!! 휴..ㅠㅠ 일주일만에 돌아온 나의 안식처가 왜 이리 초토화되어 있는거니.. 아.. 일단 밥 먹고 봅시다. 누가 이 상황으 대신 해결해줄 순 없겠지.. 으~~ 기쁨로 사는 건 참 어렵고 대단한 일이다.
금요기도회 갔다가 땀 흠뻑 어지럼증 손떨림. 경련인가.. 배고파서 나와 밥 먹으려고. 눈에 보이는대로 들어갔는데 해물떡찜-영업 끝났습니다. 두 번째 들어온 쫄면의 원조 신포우리만두. 위생은 별로 같기도.. 왕돈가스와 만두3종. 맛은 갠춘.
실내 생활 몇 일 후, 옷을 갈아입고 밖을 나섰다.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을 본다. 바지가 터져버릴 것 같다. 창피하다. 방 안에 도로 콱 처박히고 싶다. 용기를 내어 길을 나선다. 지금의 모습이 아닌 미래의 내 모습을 떠올리며.
내게 가장 힘들게 느껴지는 여름이 왔다. 가장 수고로운 계절, 가장 수고해야 하는 계절. 중요하지 않은 계절은 없겠지. 이 여름을 통해 내가 성숙해서 가을이 되었을 때, 추수할 것이 풍성하기를 바라고, 기도하며, 열심히 일하자는 다짐을 한다.
트윗에 오늘 용서에 관한 글이 많군요. 저도 오늘은 용서에 대해 묵상했는데 참 신기합니다. 이런 적이 많아서요.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않는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인애하신 구세주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좁은 길을 걸으며 항상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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