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하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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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축하합니다 당신들이 온갖 개빙신들을 배출해왔으나 세상이 눈감아주었건만 드디어 반란수괴까지 배출하셨습니다
본인 얘기하시네 사람들이 왜 총, 장갑차 앞에 목숨 걸고 몸으로 막아서는지 진짜 좆도 모르면서 헛소리 좀 하지마라. 그거 위험하는거 다 알면서도 내 목숨 걸고라도 지켜야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가서 서는거야. 진짜 개짜증남. 이런 인간들.
무지에서 오는 용기,,, 군대라는 조직을 얕게라도 알고있다면 4안끼고 워플장비 껴입은 군인 총 건들였다가 어떤 꼴날지 알고있으니까 안건드는거임.
전범국이 감히 전쟁피해국가가 피로 닦아 세운 민주주의에 손가락질하며 옳지 않다고 말하다니 염치없음이 도가 넘었구나 너희는 우리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칠 자격이 없다
うわぁ、これ歴史が変わってたかもしれない瞬間だよ。もしこの女性が銃を奪っていたら、兵士は女性を殺してでも制圧して銃を奪還しなくちゃならなくなるだろうし、そうなれば軍と市民の全面衝突が起こりえた訳で、この女性の無謀な行動で、韓国の民主主義が本当に終わってたかもしれなかった瞬間だよ。
평소에 한국에선 시민들을 지키는 경찰이나 군인들이 존경이나 존중을 미국에 비해 제대로 못 받는 것이 아쉽다 생각했었음. 근데 이번 계엄 발효되었을 때, 국회 진입을 막는 경찰의 모습과 사람들에게 총겨누는 군인 모습 보며, 한국은 현재도 그렇고 역사적으로도 그래서 존경하기 힘들구나 깨달음
완전히 틀렸음. 즉결처형이란 형벌은 군법상 전시에조차 존재하지 않음. 부하를 재판 없이 죽이면 그냥 지휘관의 살인이지. 그리고 군형법 44조는 정당한 명령에만 복종할 것을 명시적으로 요구함. 무식한 주제에 시니컬한 나에 젖어 있는 냉소충 어린아이란.
"수녀들까지 나와서 앞에 설 것이고, 그 앞에는 또 신부들이 있을 것이고, 그리고 그 맨 앞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나를 밟고 신부들을 밟고 수녀들까지 밟아야 학생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 당시 김수환 추기경
어제는 세계장애인의날이어서 전장연은 하루종일 국회 정문 앞에서 시위하고 농성하고 있었음 눈 앞에서 문이 닫히는 걸 목격하고 실시간으로 기조를 바꿔 본 계획을 틀고 민주주의 결의하겠단 입장문을 내세웠음 이렇게 민주주의 최전선에 있는 장애인에게 나중에를 외쳤다고? 부끄러운 줄 알라
“힘 센 사람 앞에서 힘도 없으면서 감히 시끄럽게 권리나 정의를 따지는 상대를 콱 죽여버리는 상황”을 너무 동경함. 폭력수단에 대한 물신숭배적인 공감도.
미친놈들 같다.. 밤새 계엄령이 선포되고 사람들이 목숨 걸고 싸우는 와중에 일어난 일을 가지고 군인의 총을 탈취하려고 하는 것은 군인의 목숨을 빼앗는 것(엄근진 이러고 자빠짐... 그런식이면 애초에 군인의 의무는 국민을 지키는 거지 국민을 겨누는 게 아닐 텐데
맹이 어젯밤 일일 소원 이루어주는 회색돌멩이 놀이햇음 쓰다듬으면서 소원빌고 간식이라는 이름의 뇌물을
뉴욕타임즈 한국 기사 거의 다 최상훈 기자님이 쓰시길래 찾아봤더니, 한국전쟁 중 있었던 미군의 민간인 학살 사건 (노근리 양민학살사건) 취재하셔서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퓰리처상 받으심.
이 와중에 정치계정 아니니까 정치얘기 보기 싫다는 트윗이 있는게 웃김 계엄령이 선포됐는데 정치얘기라고 트위터엔 아무반응없는쪽이 싸이코패스거나 멍청한 거 아닐까요..?..
이건 쿠데타 방지 외에도 공무원 실무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 예산안 심의 중이었지요. 물론 정부가 하는 일(예산안 제출, 예비검토, 당정 설명 등)은 끝났지만 공무원 실무적으로 얘기하면 이건 예결위 의결 직전에 의원실 순회영업으로 올리는 쪽지예산을 군경엔 죽어도 안 주겠다는 뜻입니다.
응 다음 육군사관학교 교수님 글
씨발 군인은 진짜 건들지 말자 제발 명령 거부--> 육군교도소 --> 빨간줄 지금 그분들이 제일 억울하다고 양심 따라가면 빨간줄 그이고 명령 이행하면 국민들에게 살인자라고 욕 먹는데 안그래도 전역 연기돼서 좆같을텐데 마음속으로는 전 병력이 윤석열을 향해 조준했을거임
그럼 국민이 군인은 자기를 못쏜다는 확신이 있는게 정상이지 없는게 정상이냐?? 미친소리를 다보겠네 군인이 민간인 쏘는거에 이렇게나 호의적인 나라도 없을듯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발동에 현직 서울시의회 의원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서울시의원 박중화는 대통령 계엄선포에 적극 지지하며 모든 당원은 대통령 지지선언으로 힘을 모아주십시요." neosherlock.com/archives/30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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