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루의 요지경
@abcd07m26d하치스카에게 차이고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도장을 훔쳐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 주장하는 사니와를 버틸 수 있으신가요? 성인/FUB FREE 블스 @abcd07m26d.bsky.social
식사당번 닛코씨 15첩반상을 차려놓을지도 고기 가득한 남자의 밥상을 차려놓을지도 영양학적으로 완벽하다며 영양제 한 주먹과 물만 줄지도 내 안의 닛코씨는 대체 뭘까
짓큐씨는 언제 화낼까? 사니와가 크리스마스 미미인형판촉알바 시켜서 분홍공주옷 입고 풍선 나눠줘도 예쁘게 웃고 있을 거 같음. 사니와가 알바비 뺐어가도 "나보단 네게 더 필요할테니까."하고 웃어줌. 천사에요?
아카시군의 게으름은 진짜 게으름이 아니라 회피에 가깝다고 생각해. 이전부터 어떠한 이야기도 위업도 없어 결과를 낼 자신이 없으니 시도하지 않는거지. 아카시군은 정말로 좋은 칼인데도.
주군, 죄송하지만 제가 원정 나간 사이 주군께서 고코타이와 수족관에 가 아이스크림을 사준 뒤 고코타이가 아이스크림을 다 먹자 "사실 방금 고코타이가 먹은 건 얼린 바다사자야. 맛있었니?"라고 하신게 맞나요? 고코타이는 방금까지 울다 겨우 잠들었습니다. 그럼... 각오하시길!!
나는 작은 아이가 아니니 내게 칭찬 받아도 모리는 기쁘지 않겠지. 해서 늘 호타루나 이마츠루 편에 칭찬과 선물을 전달한 사니와. 언젠가 무심코 다른 단도에게 하듯 모리의 머리를 쓰다듬고 아차!!해서 모리를 보니 어느때보다 밝게 웃고있어서 어라?? 상태됨.
와아ㅏ~! ‘오니가 된 주인을 가까이서 밀착 감시하기 위해서’라고 자기합리화하는 히게도 좋고 ‘오니키리인 자신만이 주인을 벨 권리가 있다’며 이상한 원리를 내세우는 어쨋든 신역으로 오니가된 주인을 납치하는 히게 너무 좋아요! 요지경님 천재…!
질투 때문에 오니가 된 주인을 베어주는 상냥한 히게키리도 좋지만 질투 때문에 오니가 된 주인을 이젠 둘만 있어도 된다며 상냥하게 신역으로 데려가는 '이상한' 히게키리도 좋아. 오니를 베지 못한 오니키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다른 오니키리에게 오니와 함께 퇴치 당하는 걸까 아니면..
러쉬에서 물건 사는 사람이 신기함 러쉬 자체의 냄새가 너무 쎄서 안에선 비누도 입욕제도 무슨 냄새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매번 들어갔다 걍 손 팔꿈치까지 씻고 나온 사람됨. 조금 더 향기로워졌습니다.(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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