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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나도 차단이라는 것을 당해본다. 너무 예쁜데 도안을 못 찾겠다는 뜨개인분께 도안 링크를 쪽지 보내드렸는데 차단당함.
탐라의 총회 여러가지 걱정에 더해서 이번달 들어 메이크업으로 가려지지 않는 갱년기로 인한 안면홍조. 너무 가리고싶다. 열감있는 볼이 부끄러워서 점점 더 악순환.
누가 나에게 오해를 확인하러 온다는 건 꽤 큰 애정이다. 오해를 풀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는 건 관계가 어그러질 수도 있을 리스크를 모른척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확인과 대화하는 절차에 동반될 다소간의 껄끄러움과 스트레스도 감당하겠다고 결심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하니까 다르다. 내가 해서 의미가 있다. 흔들리지 말고 시작하기!
오늘의 깨달음;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하는게' 중요하다. 잘한다,라는 것은 다들 기준이 달라서 의미가 없음. 그냥 하면됨. 지금의 나처럼.
수련회 다녀온 후라서 그런것인지 벌써부터 여름방학에 학교 못 갈 걱정을 하고 있는 중딩 아이. 수련회 싸준 간식도 자긴 안 먹고 친구들이 진짜 맛있게 먹더라며 행복했단다. 내가 그렇게 키웠지만 나와는 좀 다른 귀요미. 여드름 중딩이지만 귀엽다!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지는 아이가 있으면 모두 재빨리 그 아이의 장점을 칭찬하고 아이의 영혼에 상처를 입히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크로우 족 '교육'>
외출 전 화장하는 나에게 화장은 왜 하냐고 물어서 더 예뻐지려고! 했더니, “엄마는 지금도 충분히 예뻐!”라고 말해준 초등 아이! 고마워~ 엄마가 덕분에 너무 행복해서 트위터하네! ^^
아직도 인형에게 뽀뽀하는 아이에게 여자친구 생기면 뽀뽀 몇 번 해줄거냐고 물으니 2번이란다. 만날 때 한 번, 헤어질 때 한 번. ㅋㅋ 그러는 거야?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도 쑥쓰러워서 집에 가서 보라고 건내주고 카톡 답에 '고마워' 3글자에도 행복한~*
사랑만 받으며 자란 사람인데 자존감 낮은 배우자가 이렇게 힘들다. 나에게 상처주는 줄은 모르고, 내가 상처줄까봐, 내가 그렇게 생각할까봐 나에게 상처를 먼저 준다. 사랑은 없고, 같이 산 날에 대한 믿음도 없이 순간순간 내가 받는 상처가 너무 아프다.
역사덕후가 되어 가고 있는 아이는 할아버지께 전화 드려서 증조부모, 고조부모님의 성함을 물어보고, 경주 김씨 김알지로부터 몇 대손이며, 그 이후의 족보는 가지고 계시냐며 ㅎㅎ 할아버지를 당혹스럽게 했다. A4에 스피커폰으로 듣는 대로 패밀리트리 그리고 있는 나를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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