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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규 문학 봇

@_ForSunshinE

언어로 이루어진 모든 것을 문학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순규에게 읽어주고싶은 모든 종류의 문학을 트윗합니다.

Joined Sept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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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규에게 보여주고싶은, 말해주고싶은, 어울리는 모든 문학을 트윗합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를 문장으로 문장으로 스치다가도 눈물이 나 그가 아니면 안되겠다 하였다 사랑하였다 무의미였다 /이병률, 고양이 감정의 쓸모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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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무수히 살면서도 도무지 삶이 되지 않는 어떤 꽃처럼 먹먹한 그대여 /이성호, 먼 여름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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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영원히 사랑한 적이 있다 /김성대, 31일, 2분 9초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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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당신과 함께 있지만 당신이 시간을 가질 수는 없어. 당신이 사라지면 시간도 사라지지. 왜냐하면 당신이 시간이니까. /김선우,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바로 그 시간에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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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무엇을 닮았을까 너는 무엇을 품었을까 너는 무엇을 증오할까 너를 알려해도 널 알지 못한다 너는 나를 생각할까. /익명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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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사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네 귓속에서 잠들 거야, /김소형, 귀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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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어요, 애타게요. 하지만 이토록 오랜만일 수 있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신해욱, 악마의 묘약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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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주가 다시 태어나도 쏟아지는 별들 속에서도 다시 또 너를 찾아내 완벽한 그 순간에 네게 인사할게 /랄라스윗, 완벽한 순간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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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인 골목길 접금금지 팻말이 놓여있다 시멘트 포장을 하고 빙 둘러 줄을 쳐 놓았다 굳어지기 직전, 누군가 그 선을 넘어와 한 발을 찍고 지나갔다. 너였다. /문숙, 첫사랑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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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눈을 둘 곳이 없다 그렇다고 아니 바라볼 수도 없고 그저 눈부시기만 한 사람 /나태주, 아름다운 사람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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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 사이엔 '사랑한다'라는 뜻의 단어가 몇 개나 있을까 ​/이정하, 북극으로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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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는 너로 세워지고 무너진다 모른 척 하고 있잖아 /심규선, 달과 6펜스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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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그대를 만나는 날이라면 나는 이 지상에서 가장 복 받은 사람입니다 /용혜원, 오늘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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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바람이  그대의 옷깃을 스쳐온 바람이라 생각하면 난 그저 즐겁습니다 /김기만, 그대 곁에 부는 바람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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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큼 날 좋아해?" "온 세계 정글 속의 호랑이가 모두 녹아 버터가 되어버릴 만큼 좋아"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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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불러보면 그 얼굴을 떠올리면 이렇게 문득 살아 있음에 감사함을 느낄 때가 있다. /원태연, 사랑해요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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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우주의 별자리들을 다 헤매도 벗어나지 못하는 이 사막의 중심에서 나는 나의 죄를 닮은 밤하늘을 향해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모든 것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이응준, 생일 @Sunnyday515


꽃잎의 분홍이 춥다 입이 돌아가도록 물밑으로만 숨는 사랑아 그대가 없으니 내가 없다 /서안나, 분홍의 안쪽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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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이별은 다 아프다. 예정에 없던 이별은 더 아프다. /한광수, 봄이 길다


이 세상을 다 삼키고 이 세상 끝에 새로 핀 꽃 한 송이 /김용택, 꽃 한 송이 @Sunnyday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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